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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2580 <친절한 김씨의 이중계약> 편에서는 세입자와는 전세 계약을 맺고, 집주인과는 월세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이중계약'을 맺은 후 사라진 부동산 중개인에 의한 피해자의 사연과 제도의 헛점들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잘에서 10년 넘게 부동산을 운영하며 동네사람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었다는 업자, 김 씨.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후 동네 사람들은 집주인으로부터 월세 독촉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동네에만도 이런 피해자가 현재까지 64명, 89억원.
전재산인 전세보증금을 잃게 된 피해자들은 집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닥쳤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부동산 제도의 헛점들과 전세보증금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전단지에 비친 세상> 편에서는 길거리 배포되는 전단지를 통해 올 한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비춰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귀찮은 종이 한장. 하지만 배포하는 분들에게 있어 전단지는 시급 1만원짜리 고된 일자리라고 하는데요.
가족을 찾기 위한 희망과 억울한 사정이 담긴 전단지, 새로 생긴 식당, 학원 등 상가 홍보를 위한 전단지 등 오늘 방송에서는 전단지에 담긴 저마다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2580 그 후의 이야기> 편에서는 장기밀매 일당의 표적이 된 10대 소년 김군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 후 쇄도한 도움의 손길과 그 분들을 향한 김군의 감사 편지를 소개하고, 방송 후 화제가 되었던 대기업 횡포로 인해 하루아침에 망하게 된 억울한 중

소기업의 사연과 경찰의 팔을 꺾었다는 누명을 쓰고 직장까지 잃은 박 철씨 부부의 방송 이후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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