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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함께 사는 세상 2015. 12. 28. 20:07
출처 : TV조선 엄마의 봄날
잠시후 9시 50분부터 엄마의 봄날 2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24회 '봄날지기도 꼼짝 못하게 한 센 엄마(?)의 등장' 정말이지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 25회 '그가 독수공방 신세가 된 사연' 이야기도 지난주에 못지 않게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남편보다도 91세 형님을 더 챙기는 지경순 할머니와 둘 사이를 샘내는 할아버지!
하지만 세분 모두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는 듯 싶은데요.
문제는 91세 형님과 80세 동생 지경순씨의 굽은 허리!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선생님 조차도 장담할 수 없다는 심각한 지경순 씨의 허리를 오늘 방송에서 고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방송 재미있으니깐요, 꼭 본방사수하세요~*
아래는 이번 엄마의 봄날 2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심심산골 오지마을 탄동
이곳에 울려 퍼지는 애타는 외침
남편 : 할마이~ 안 와요?!
오늘도 나 홀로 집에~
그가 독수공방 신세가 된 사연은?
지경순 : 영감은 영감이고~ 형님은 형님이지!
자나 깨나 형님 생각뿐
91세 형님 바라기
80세 동생 지경순 엄마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꼬부랑 형님과 동생
지경순 : 우습지~ 서로 보면서 웃고
남편 : 샘날 때도 있어
진행 (봄날지기) : 배우 신현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