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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횡성 선녀와 산신령 부부> 편에서는 '왕이 밟고 지나간 자리' 라 하여 이름붙여진 강원도 횡성 '어답산' 으로 배우 박세준 씨가 찾아간다고 합니다.


겨울 산 속에서 찾은 그림 같은 집.
흰 머리, 긴 수염, 지팡이까지.. 마치 산신령을 보는 듯한 주인공과 산신령 옆 선녀 같은 아내, 이준구·이춘희 부부.
결혼 40년을 훌쩍 넘긴 부부지만 여전히 알콩달콩 신혼처럼 사신다고 하는데요.

30년 간 수묵화를 그려왔다는 아내, 이춘희 님.
귀촌 후 주변의 수려한 풍경이 창작의욕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귀촌 후 새로운 특기를 발견했다는 남편, 이준구 님.
조경사 출신인 그는 귀촌후 나무뿌리 목공예 특기를 발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집안 곳곳에는 그가 만든 목공예 작품들과 더불어 하나의 나무에서 다섯 가지 열매가 열리는 신기한 나무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나무 한그루에 다양한 열매가 열리도록 가지 접붙이기를 했다는 그. 때문에 부부의 집은 마치 동화 속 집 같다고 하는데요.


퇴직 후 귀촌해 수염도 머리도 기르며 자연을 벗삼아 살고 있다는 부부.
오늘 방송에서는 부부의 힐링 왕국 속 아름다운 황혼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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