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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Plus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잠시후 9시부터 SBS Plu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작진이 밝힌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고현정의 동경 여행과 여행 에세이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동경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히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되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의외로 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니깐요,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단 하나의 콘서트! 당신을 초대합니다

- 윤종신, 거미, 버나드 박

- 고현정, “내 실제성격 ‘모래시계’ 윤혜린”..이유는?

- '고현정 "남자 별로 없다" 사주 풀이에 '좌절'

그리고 아래는 이번 보일樂 말락 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추운 겨울 당신의 곁을 따뜻하게 해 줄 단 하나의 콘서트

고현정 : 저는 늘 매 순간이 도전인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것 좋아하고 낯선것 싫다고 하는데 .. 그냥 해 보자고. 오늘도 나는 용기를 냅니다. 

그녀가 내딛는 첫걸음과 곁과 곁이 모여 드디어 시작되는 첫 도전

그녀와 함께 떠나난 여행 그리고 女幸

윤종신

거미

버나드 박

그리고 고현정

그녀의 곁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출연 :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