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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아빠 찾아 삼만리 <몽골에서 온 남매 - 2부. 3년 8개월 만의 재회>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몽골인 외국인 근로자, 딸바보 37살 바토톡흐 씨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몽골로 갈 수 없는 아빠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올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엄마 37살 절뻐 씨와 큰 딸 12살 너몬, 막내아들 5살 이크메 남매.
세 사람은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한국으로 도착했다는데요.
낯선 환경의 한국. 아이들은 3년 8개월 만에 아빠를 만나기 위해 아빠가 일하는 경기도 화성 공장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가족들을 대표해 길을 물어보는 12살 너몬.
하지만 물어보는 사람마다 한국인이 아니거나 모르는 길이라는 대답.
씩씩하던 너몬까지 당황하고, 막내 이크메는 눈물까지 보인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몽골에서 온 남매는 어떤 일을 겪는 것일까?


잔업까지 끝난 밤 늦은 시간. 아빠 바토톡흐 씨는 숙소가 아닌 공방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나무를 다듬고 있는 아빠 바토톡흐 씨.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딸 너몬을 위한 선물과 어릴 적 헤어진 아들 이크메를 위한 선물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꿈을 만들고 있다는 아빠. 과연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는 몽골에서 온 남매의 아빠 찾기 여정과 아빠의 마음이 담긴 선물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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