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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휴먼다큐 한번 더 해피엔딩


한번 더 해피엔딩 <북에서 온 모녀, 3년의 기록> 편에서는 탈북민 모녀, 엄마 최정실 씨와 딸 은정이의 관계 회복을 위한 강원도 영월 늡다리 여행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2년 11월, 압록강을 넘어 한국으로 온 14살 소녀, 은정이.
탈북 당시 은정이의 모습은 휴스턴 국제 영화제 대상, 아시안 TV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작인 채널A 다큐멘터리 <특별취재 탈북> 에서도 공개된적 있는데요.
당시, 엄마를 만난다는 희망과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던 은정이.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엄마를 그리워하던 은정이는 집이 아닌 탈북 청소년 공동체에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딸, 은정이보다 7년 먼저 탈북한 엄마 최정실 씨.
엄마 정실 씨는 딸을 데려오기 위해 무려 7년을 준비하고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는 마음들로 인해 사춘기 은정이와 엄마 사이에 생겨버린 또 다른 국경.
오늘 방송에서는 사회문화적 환경 차이 등으로 갈등을 겪으며 서로 다른 집에서 살고 있는 모녀의 이야기와 목숨을 건 탈북민 소녀의 엄마를 다시 만난 이후 3년의 시간, 그리고 북에서 온 모녀의 관계 회복을 위한 강원도 최후의 오지, 영월 늡다리 여행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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