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상호 : 싱싱야채
주소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284-3
전화 : 010-4466-4037
서민갑부 <빚과의 전쟁! 채소 팔아 8억원을 갚다 - 천 원짜리 채소 팔아 8억 빚을 갚은 양왕식, 염영순 부부> 편에서는 3평 야채가게 대박의 비밀, 강동구 성내동 성내시장 '싱싱야채' 가게 양왕식·염영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 매출 200만원이 훌쩍 넘는다는 대박 야채가게 서민갑부.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시장 싱싱야채 가게 양왕식, 염영순 부부.
고작 3평 야채가게를 운영한다는 부부는 매일 새벽 6시, 가락시장에서 물건을 떼와 밤 9시까지 채소를 판다고 하는데요.
오후 3시가 되면 손님이 몰려들고, 주부들이 빠진 자리를 식당 사장님들이 채운다는 이곳.
몰려드는 손님으로 작은 가게는 부부와 부부의 딸, 사위까지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돈 1000원짜리 채소를 팔아 하루 매출 200만원 이상을 올린다는 작은 채소가게.
시장에서 가장 장사가 잘된다는 이곳은 죽어가던 시장을 살린 가게로 더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주부 뿐만 아니라 식당 사장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성내시장 싱싱야채 가게 대박의 비밀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대박가게 부부의 현재 재산은 0원?!
아직 집 한 채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대박가게 주인장 부부는 대신 무려 8억이나 되는 빚을 모두 청산한 서민갑부라고 하는데요.
양복점을 운영했다는 양왕식 씨와 부잣집 고명딸이었다는 염영순 부부. 지인의 소개로 시작한 주식으로 아파트 2채와 단독 주택 1채를 비롯해 전 재산을 잃고 신용대출에 사채까지 무려 8억원이라는 빚을 졌다는 남편 양왕식 씨.
때문에 가족은 파탄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그대로 포기 할 수 없어 시작했다는 부부의 채소가게.
오늘 방송에서는 간절함으로 시작해 누구보다 확고한 장사철학으로 자신의 가게 뿐만 아니라 죽어가는 시장까지 살려낸 서민갑부 채소 가게 대박의 비밀을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