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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대한민국 1번지, 종로를 지켜라> 편에서는 '종로의 파수꾼', 서울의 중심부 종로2가를 지키는 '종로2가 파출소'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탑골공원, 종각역, 낙원동 일대까지 종로 일대 요주지역을 관할하는 종로2가 파출소.
하루 50~60건 넘는 출동으로 시내 어느 파출소보다 112 신고 건수가 높다는 이곳은 음주 행패소란을 비롯해, 일명 '박카스 아줌마' 들의 성매매 단속, 쪽방촌 사람들의 치안 안전까지. 그야말로 베테랑 경찰들의 종합치안서비스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종로2가 파출소, 김석주 순경.
경력 8개월차 새내기 순경인 33살 김석주 순경은 종로경찰서 서장상 표창 2번, 포상휴가 역사 2번이나 다녀온데다 영어 실력 또한 출중해서 관광객이 많은 종로의 길안내를 도맡아 하는 만만치 않은 막내라고 하는데요.
33살 늦깍이 새내기 순경이지만 노력파 중에 노력파라는 김순경. 그의 목표는 시민안전과 치안 최고의 베테랑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재야의 고수들이 있다는 종로2가 파출소를 자원했다는 김석주 순경.
하지만 포부와는 달리 자꾸만 실수를 해버리곤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새내기 김석주 순경의 치안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쪽방촌 소화기 비치 체크에 나선 경찰관들을 다급하게 부르는 주민.
주민이 부른 곳에는 온 벽에 '김두한' 이라는 낙서가 씌여있었다고 하는데요.
지워도 지워도 '김두한' 이란 글씨를 쓰고 간다는 범인. 방송에서는 종로에 나타난 김두한 사건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연말연시가 되면 더욱 사건사고가 많다는 종로.
때문에 연말 종로2가 파출소는 항시 비상대기 상태라고 하는데요.
추위를 피해 몰려든 부랑자들의 행패소란과 음주 주취자들의 소란, 또 관할지역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특별단속과 계도로 24시간 불철주야 근무가 모자라다는 종로2가 파출소 경찰관들.
오늘 방송에서는 민생 치안 최전선 경찰관들의 활약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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