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년 12월 30일 10시 55분 특집으로 용감한 기자들 SE 14회 '2015 연말결산 용감한어워즈'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그 중 최고 시청률상에는 '온라인 사진전 내 아내, 급한 사랑의 대가, 회장님의 묶여있는 다이아몬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회장님의 묶여있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따로 포스팅하는데요.

이 이야기는 용감한기자들 105회 '질투에 눈멀다' 편 내용중 패션뷰티전문 유아정 기자가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한 회장님을 스폰서로 둔 라이벌 '베이걸녀' 여배우 A양과 B양이 2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두고 일어난 사건으로 A양이 받은 다이아몬드가 탐난 B양은 임신 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나 망신만 당하고 회장님에게 차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라이벌인 여배우 A양과 B양

- 외모, 이미지가 모두 비슷

- 소위 몸매는 글래머지만 얼굴은 베이비페이스인 베이걸녀

- 따라서 드라마, 영화, 행사 까지 캐스팅 순위가 비슷

- 그런 의미에서 서로에 대해 의식을 하고 있었지만 서로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결정적인 이유는 스포서인 한 회장님을 A양과 B양이 같이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

- 따라서 선물, 여행, 어떤 스포서 대가를 받았는지 서로 궁금해 했으면 경쟁심 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 A양 보다는 B양이 상대를 의식하는 것이 더 심했다고 합니다. 

- 2억원 상당의 세상에서 두개밖에 없는 팔찌를 회장님이 A양에게 선물한 사실을 알게된 B양

- 자신에게는 그 팔찌를 선물하지 않자 회장님의 아이를 가졌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 여성편력이 심한 회장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회장님의 사모님에 의해 회장님은 정관수술을 하였다는 사실은 B양은 몰랐었는데요. 

- 따라서 결국 거짓말로 들통이 났고 다이아몬드 팔찌 하나 얻으려고 거짓말을 했다가 망신만 당하고 차였다고 합니다. 

- 후문으로는 A양하고 B양은 외모, 이미지가 비슷했지만 급의 차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 A양이 특급이라면 B양은 A급 정도

- A양에게 최고 다이아몬드를 준 이유도 회장님 입장에서 본다면 급에 따른 당연한 차등이었다는 거죠. 

- A양은 소위 말하는 백치미 (뇌가 너무 맑다), 맑고 천진난만 한 편이라고

- B양은 욕심도 많고 여우짓을 많이 할 정도로 약았다는 평판

- 회장님의 취향은 백치미쪽

- 애초에 B양한테 다이아몬드를 선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