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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다큐 공감


다큐공감 <신년기획 - 아리랑청년 세계로 향하다> 편에서는 세계에 아리랑을 알리기 위한 '아리랑 유랑단' 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일상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는 '아리랑 청년' 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문화사절단, 아리랑유랑단.
29살 문현우 씨.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문화로 등재한다는 기사를 읽은 후, 대한민국의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서예, 국악, 한국무용 전공자들과 함께 셰계 15개국 29도시를 돌며 몸과 춤, 노래, 글로 세계 곳곳에 아리랑을 알렸다고 합니다.
여행이 끝난 지금 '전통으로 놀기' 를 멈추지 않는다는 아리랑 유랑단.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일상으로 가져오기 위해 이들은 전국대학생 윷놀이 대회, 한국 전통 절을 배워보는 '프리절 캠페인', 길거리 국악연주 국스킹, 한글 그래피티 등 아리랑과 전통문화를 거리로 가져온 아리랑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전주 한옥마을, 한복데이.
대학 졸업 후 전주 한옥마을로 이사와 한복대여점을 운영하며,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한복입기를 추천하는 남자, '불가능공장' 31살 박세상.
SNS를 통해 '한복데이' 가 알려지며 많은 청춘들은 일부러 한복을 입으로 전주로 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 올레길 처럼 '전주 한복길' 을 만들고 싶다는 그. 방송을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으로 청년들의 축제를 만든 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정선아리랑을 대중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29살 최진실.
고교시절 아리랑 극단을 쫓아다녔다는 그녀는 정선아리랑 최고령 전수자 김남기 님에게 정선아리랑 명맥을 잇는 전수자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리랑 플레시몹 이벤트, 벤드와 함께하는 아리랑 공연 등 정선 아리랑을 대중들과 나누고 싶다는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아리랑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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