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극한직업
혹자는 잠자는 시간을 인생의 '허비'라고 하지만, 실제 수면은 신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라고 하죠?
특히 숙면이 건강에 중요한 요소임이 밝혀지면서 최근 많은 사람들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질 좋은 매트리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
2015년 6월 3일 EBS 극한직업에서는 숙면의 질을 높이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한 <매트리스 제작>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광주시 한 침대 매트리스 공장.
하루 평균 매트리스 400개가 생산된다는 이곳은 스프링부터 내장재는 물론 덮개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기계화 된 것이라고는 하지만 매트리스의 생명인 스프링을 만드는 작업부터 내장재를 올리고 덮개를 합쳐 최종 봉합하기 까지 노련한 솜씨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일일이 사람 손으로 엮어 만들어지는 스프링 제작.
하루에 수만개씩 제작하지만 매트리스의 품질을 좌우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늘 신경을 곤두세워 작업한다고 하는데요.
뜨겁고 단단한 스프링을 일일이 엮어야 하다보니 뜨거운 스프링에 손을 데거나 강선에 찔리기 일쑤. 그렇기 때문에 스프링을 만지는 사람들에게 여러겹의 장갑은 보통이라고 하네요.
매트리스는 내장재의 종류에 따라 그 종류가 나눠진다고 합니다.
스프링으로 뼈대가 만들어지면 올려지는 내장재.
수십여가지의 내장재는 소비자의 취향과 인체의 특성에 따라 기능성 소재가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매트리스마다 다양한 내장재를 얹고, 덮개를 합쳐 최종 봉합 하면 매트리스 제작 작업이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마무리 작업이기에 더욱 꼼꼼하고 노련한 손놀림이 필요하다는 최종 보합 작업.
오늘 방송에서는 침대 매트리스를 만드는 장인들의 섬세한 작업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상호 : 아모스 침대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446-4
전화 : 031-769-2200
www.amosbed.com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