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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악령 퇴치인가, 계획 살인인가 - 독일 구마 사망 미스터리> 편에서는 지난 달,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특급호텔에서 일어난 40대 한국 여성의 살인사건 미스터리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사망자 뿐만 아니라 용의자로 체포된 44살 여성, 그녀의 21살 아들, 19살 딸, 그리고 2명의 15살 소년들 모두가 한국인이었던 사건.
특히 2명의 15살 소년 중 한명은 사망자의 아들이었고, 독일로 여행왔던 그들은 사망자에게서 악령을 쫓기 위해 '구마 의식'을 하던 중 사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들이 머물렀던 주택 차고에서도 온 몸이 비닐 랩으로 칭칭 감겨 목숨이 위태로운 다른 피해여성이 발견되었고,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40대 용의자는 체포되는 순간에도 뭔가 중얼거렸다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피해여성들이 한국에서 영양사, 간호사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들이었고, 학생들 역시 학교에서 모범생 소리를 듣던 학생들이었다는 것.
그런 그들은 왜 갑자기 아무 연고도 없는 독일로 떠난 것일까?


독일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사건, 한국인 5명이 독일 호텔서 행했던 '엽기 퇴마의식'
예고편에는 가해자들이 귀신 쫓는 의식이라고 기도하고 때리고, 옷걸이를 목에다 집어넣는 등 가혹행위까지 했다는데요.
그들이 보았다는 악령의 실체? 는 무엇인지?
사이비 종교에 미쳐서 그런 잔혹한 행동을 한 것인지?
아니면, 세뇌교육을 당해서 그런건지?
신의 음성인가 악마의 속삭임인가?
오늘 방송에서는 사건 직후 국내에 들어온 사망한 여성의 남편과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두 번째 피해자를 만나 그들이 귀신이라 믿었던 악령의 정체는 무엇인지?
죽음을 부른 구마(驅魔) 의식, '독일 구마 사망 미스터리' 에 대해 추적해 본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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