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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섬으로 가자>  

잠시후 6시 40분부터 JTBC '섬으로 가자' 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2회 소매물도 방송 좋았는데요. 

특히 방송에서 소개된 '따개비국, 빼대기죽, 우뭇가사리 콩국, 임자수우무묵' 최고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기대가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주는 노화도입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바다의 남쪽 끝 

- 전체 300만 평 규모, 연간 전복 수확량 2,000여 톤, 국내 최대규모의 전복양식장 

- 영양만점 노화도, 전복의 고장

- 전복회, 전복라면, 전복김치, 전복죽… 

- 꽃게로 우려낸 육수에 방금 딴 전복을 토핑으로올리면 일명 '바다라면' 완성

- 노화도의 전복죽은 흔히 볼 수 있는 전복죽과 색깔부터 다르다. 

- 전복내장을 아낌없이 넣어 불린 쌀과 조물조물 섞어주는 게 노화도 전복죽의 특징

- 조선시대 양반가 요리 '생복회와 전복초'

- 전복을 으뜸으로 쳤던 조선시대

-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두 쉐프, 1900년 중반, 희미한 기록을 뒤져 전복요리 재현

- 조선시대 양반가를 중심으로 한 정통 전복요리인 생복회

- 말린 전복과 소고기를 양념한 간장에 조려서 만든 '전복초'

 

출연 : 허영만, 배병우,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조은희, 박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