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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잠시후 9시 40분부터 장영실 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어제 1회 방송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2부 방송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개성 수창궁에서의 일식 구식례의 실패로 서운관을 믿지 못하게 된 태종 이방원

- 유택상 대신 장성휘가 예측한 날에 맞춰 월식 구식례를 준비

- 천문현상을 관측하던 영실은, 달의 움직임에 이상함을 느끼고 장성휘의 예측 (월식구식례 일자 예측) 을 의심

- 구식례 : 일식(日蝕)이나 월식(月蝕)이 있을 때 이를 이변(異變)이라 하여 임금이 각 관아(官衙)의 당상관(堂上官)이나 낭관(郞官)을 거느리고 월대(月臺)에서 해나 달을 향해 기도하며 자숙하는 의식

- 추보 : 해와 달 등 천체의 운행을 미리 추산(推算)하는 것

- 북극고도 : 현재의 위도와 동일한 지점

- 육시 : 옛날 형벌의 하나. 죽은 사람의 시신(屍身)을 묘에서 파내어 머리를 베고, 팔 다리 몸을 6조각으로 다시 참형(斬刑)을 가함

- 유택상 (임혁) : 고려 때부터 서운관에 입직해 태종 때 서운관 총책임자 제조까지 이르렀다. 서운관의 천문학과 명과학을 이용해 태종을 좌지우지하려고 한다. 

- 서운관 관료 : 전배천 (서운관 주부, 종5품), 지경찬 (서운관 봉사, 종8품), 최복 (서운관 겸주부, 종 6품)

- 장희제 (이지훈) : 장영실의 사촌

- 이천 (김도현) : 조선 세종 대에 활약한 무신(武臣)이자 행정가, 과학자, 본관은 예안, 호는 불곡, 시호는 익양, 군부판서 이송의 아들, 최윤덕에 이어 평안도 도절제사가 되어 사군을 개척, 장영실과 함께 앙부일구와 자격루를 제작

- 황희 : 고려 말 조선 초기 재상

- 은월 : 장영실의 어머니, 동래현 관기 출신

- 석구 : 어린 관노 장영실의 친구, 장영실의 '의동생'이자 심복

세성 : 목성

- 달이 세성을 범했다 : 달이 목성을 가렸다

- 칠정 : 해, 달, 화성, 수, 목, 금, 토

- 만조 : 조석현상에 의해 해수면이 하루 중에서 가장 높아졌을 때. 고조(高潮)라고도 한다

- 간조 : 바다에서 조수가 빠져나가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

- 효령 (태종의 2남), 충녕 (세종, 태종의 3남)

- 혼상 : 둥근 구면에 별의 위치를 표시한 천문기기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태종 이방원 : (유택상, 임혁을 보며) 대국의 역서에 따르면 이번 월식 추보에 너의 목을 걸라

장영실 : 이상하다. 달이 늦어지고 있었어. 나리의 추보가 맞지 않아. 개성 주상전하에게 알려야 해

태종 이방원 : 조선의 하늘을 살펴서 일월식을 추보해야 겠다는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한적이 있는가?

장희제 (이지훈) : 네 놈이 도망가면 산채로 육시를 내기로 했다

장영실 : 장영실은 별에 미친 조선의 노비로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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