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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05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신년기획 고대사 인물열전 '선택' 5부작 제 1편 흑치상지'라는 제목으로 1300년 전, 백제의 멸망후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이 된 장군 흑치상지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흑치상지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1300년 전, 멸망한 백제를 되살리려는 부흥운동의 중심이 된 장군 흑치상지

- 백제의 의자왕 때 달솔을 지낸 백제 · 당나라의 무장

- 660년부터 663년까지 3년간 백제 부흥운동을 이끌었으나 부흥운동의 실패가 확실해지자 당나라에 항복하고 투항했다.

- 삼국사기에 기록될 만큼 명망이 높았던 흑치상지

- 일제강점기 현진건의 소설에서 ‘망국의 시기에 나타난 날개 달린 영웅’으로 묘사

- 그를 두고 동시대의 역사학자 신채호는 ‘나라를 멸망시킨 죄인‘이라며 정 반대의 평가

- 나라가 멸망했을 때 당신이라면? 흑치상지의 첫 번째 선택

- 660년, 신라군과 당나라군의 공격으로 백제의 수도 사비성 함락

- 당나라군의 횡포로 백성들의 고통이 깊어가던 그때, 백제 무왕의 조카 복신, 지수신과 승려 도침의 주도로 백제 부흥운동 시작

- 뒤따라 백제의 장수 ‘흑치상지’가 임존성에서 3만 여 유민들과 함께 일어선다.

- 흑치상지와 백제 부흥군은 순식간에 200여 성을 되찾으며 부흥운동에 불을 지핀다.

- 나라가 멸망했을 때, 구국의 길을 선택해 역사에 이름을 떨친 흑치상지

- 백강전투 대패 (백제왜 연합 vs 나당연합)

- 배신자가 된 영웅, 흑치상지의 두 번째 선택

- 백제 부흥군은 나당연합군과의 백강 하구 전투에서 대패

- 이 전투로 인해 백제 부흥운동은 큰 타격을 받고, 흑치상지의 임존성만이 살아남는다. 

- 얼마 후 임존성마저 나당연합군에게 포위

- 흑치상지는 당에 투항

- 그리고, 유인궤의 주선으로 백제 부흥군의 마지막 근거지였던 임존성 공격에 앞장

- 지수신 은 끝까지 저항

- 영웅에서 배신자가 된 흑치상지

- 당의 장수로서 티베트가 당을 공격했을 때, 당 조정은 유인궤에게 조하(洮河)로 출진하게 하여 여러 차례 티베트와 전투를 치렀는데, 흑치상지는 유인궤의 부장으로서 조하도경략부사(洮河道經略副使)로 나아가 티베트 전선에 투입

-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백제 장군 흑치상지의 선택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모색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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