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우리들의 천국 1부. 양미리도 풍년일세'가 방송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미리로 유명한 강릉 사천항을 찾아간다니 이번 방송 정말 기대되는데요.
일전에 가본 적이 있는 곳이라 더욱 방송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우리들의 천국 1부. 양미리도 풍년일세'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해마다 찬바람이 불면 강릉 사천항에는 양미리가 돌아옵니다.
- 한해 강원도에서 잡히는 양미리, 2천여 톤
- 사천항 어부들의 1년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복덩이, 양미리
- 5년째 양미리 잡이에 나서는 유희덕 선장
- 해뜨기 직전 산란하기 위해 수면위로 올라오는 양미리
- 때를 놓치지 않으려는 수십 척의 배들과 치열한 자리경쟁
- 사천항에는 양미리철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 바로 그물채 포구로 들어오는 양미리를 떼어주는 아낙들
- 15년째 겨울의 사천항으로 출근도장 찍는 박길례 할머니
- 한 바구니에 4천 원
- 노력한 만큼 벌 수 있기에 잠시도 자리를 비우지 않습니다.
- 양미리를 굽는 고소한 냄새와 함께 풍요로운 내일을 꿈꾸는 강릉 사천항!
- 고맙고도 기특한 양미리의 천국, 사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