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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부부수업 파뿌리>  


잠시후 9시 50분부터 부부수업 파뿌리 1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9회 '은퇴 남편 증후군'이라는 제목으로 정년 퇴임후 달라진 남편 때문에 고통받는 아내의 이야기 관심가지고 보았는데요. 

오늘은 '8년차 부부의 동상이몽'이라는 제목으로 남편의 이기적인 무심함 때문인지 두번째 별거에 들어간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관계 개선에 나서고 싶어하는 남편과 불신만 남은 아내가 서로간의 동상이몽에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평소 부부갈등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 방송 보시면서 한번쯤 자신의 과오를 뒤돌아 보는 시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세요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결혼 8년차 두 번의 별거를 겪은 김 씨(41), 한 씨(34) 부부

-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바빴다는 남편 김 씨(41)

- 불신만 남은 아내 한 씨(34)

- 관계 개선에 나서고 싶어하는 남편 김 씨(41)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부부수업 파뿌리 1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편의 이기적인 무심함

결혼 8년차 부부의 두번째 별거

남편 김씨 : 잘해 주고 싶고 내 진심을 다 끄집어 내고 싶어요

노력하는 남편과 불신만 남은 아내

아내 한씨 : 말 걸지 마라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진행 : 남궁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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