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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필리핀 복면 괴한 왜 한인을 노렸나'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눈 42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런 사건을 접할 때 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돈이 아무리 좋아도 어떻게 저런 일을 벌일 수 있을까, 저런 일을 벌이는 사람의 사고 방식이 궁금하네요.

아마도 천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방송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총에 맞고 쓰러진 한인 사업가

- 2015년 12월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축제분위기에 휩싸였던 필리핀 말발, 한국인 사업가 조성준(57)씨 피살 사건

- 상당한 자산을 소유한 조 씨의 재산을 노린 단순 강도로 추정된 사건. 

- 수상한 소문, 함께 있던 필리핀 동거녀를 피해 조 씨만을 향한 총구

- 복면강도가 노린 것은 재산이 아니라 조 씨의 목숨

- 청부살인의 배후에는 법정공방 중이던 두 번째 현지부인?

- 단순 강도가 아닌 청부살인이라는 소문

- 조 씨가 그녀를 상대로 낸 결혼무효소송이 1월께 판결 날 예정으로 전처의 패소가 예상되던 상황

- 외국인이 필리핀 내에서 사업할 시 지분 40% 이상 소유할 수 없는 법률 때문에 한때 조 씨 소유 건물의 지분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전처

- 이혼으로 빈털터리가 될 뻔 했다는데. 

- 조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아직 법적 아내인 그가 조 씨 명의의 재산을 모두 차지

- 전 남편의 사망에 본인도 놀랐다며 눈물을 쏟아낸 전처.

- 하지만 속속 발견되는 수상한 행적

- 깨져버린 필리핀 드림과 남겨진 이들

- 1994년에 필리핀으로 가족을 이끌고 이민을 온 조성준(57) 씨

- 현지에서 여러 가지 사업에 손을 댔지만 계속되는 사업 실패로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 최근 소유 중이던 건물 시세가 뛰면서 억대 자산가가 된 조 씨

- 조 씨와 같은 억대 자산가를 노리는 피살 사건이 빈발하며 필리핀 교민 사회 역시 동요

- 새로운 삶을 꿈꾸며 떠난 타국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동포의 이야기

- "한인 피살 한해 10여 건"...필리핀은 한국인 위험지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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