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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10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2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27회에서는 '무명의 실체, 판도사 3명 살해, 백근수의 행방을 쫓는 이방원, 고려절세미인 윤랑 한예리, 공양왕 왕요, 비국사에서 아들 이방지와 어머니 연향의 조우'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연향 전미선, 규목화사, 조준 숙부, 육산선생 안석환, 척가 박훈, 금월사, 백근수 추적, 해동갑족 수장'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육산선생 안석환과 척가 박훈의 등장, 연향 전미선 조우'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28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비국사 이방지 연향 조우

- 연향이 살아있으니 찾겠다는 이방지

- 연향은 납치된 게 아니라 말하는 분이

- 고려안에서의 개혁 주장하는 정몽주 (김의성), 고려의 사직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 

- 연향을 찾기 위해 금월사를 찾았던 이방지

- 금월사에서 길선미를 만난 이방지

- 영원히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을 거라 협박하는 길선미

- 백근수의 행방을 쫓는 이방원

- 양전을 보류해야한다는 장계 쇄도

- 곡산에서 살던 척가, 신비 조직 무명의 최고 암살자인 척가 (박훈) 등장

- 무명 조직원 육산 선생 (안석환) 등장

- 하륜 조희봉, 조준 이명행, 이숙번 차용학, 윤랑 한예리, 연향 전미선 

- 창왕, 이성계 하사품 척가 보냄

- 규목화사 : 규목 (가지가 아래로 꺾인 나무, 느티나무, 아래사람을 비호하는 윗사람을 의미)에 꽃이 피기 전에 꺾어야겠다 

- 육산 선생 (안석환) : 해동갑족(10대 가문) 중 평양 조씨의 대표, 조준의 숙부

- '뿌리깊은 나무'  밀본 조직원 우의정 이신적 역을 했던 안석환, 육산 선생으로 임펙트한 등장

- 해동갑족 수장이 겉으로는 민제 (민다경 아버지) 이지만 사실상은 육산 선생이 수장

- 민제는 딸 민다경에게 "우리 따님께서 육산 선생보다 낫네 그려" 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지략이 뛰어남

- 이숙번 (차용학) : 고려 말 생원이며 조선 초기의 문신, 무신, 정치가이며 이방원의 측근. 조선 건국 후, 제1차 왕자의 난과 제2차 왕자의 난, 조사의의 난때 큰 공을 세워 공신에 책록

- 고문당하던 무명 조직원(이 죽어가며) 분이에게 전한 말 : 조직이 날 버렸어. 날 죽이려고 자객을 보냈어,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맹세를 지켰는데, 순금부에 전해 주시오, 규목화사 초 닷새 미시 (오후 1시~3시)

- 전설의 고수 척사광 

-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날 죽이려고 자객 보냈다"…신세경 기지로 (무명의 암호를 말하여) 위기 모면

- 무명의 암호 : '초무자는 무진이라' 애초에 없는자 영원히 있으리라. 이름이 없는자 사라지지 않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