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
싸인 <바람난 시어머니> 편에서는 외출만 하면 다치는 시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혼을 하려는 시어머니를 반대한 아들내외.
그 때문인지 어머니는 외출만 하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고, 이런 시어머니의 병간호에 며느리는 지치기 시작했다는데요.
아무래도 재혼을 반대하는 자신을 골탕 먹이기 위해 꾀병을 부리는 것이라 생각되는 며느리.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데다 재혼 반대 후 자꾸만 다쳐서 오니 며느리 입장에서는 꾀병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며느리를 찾아온 한 남자.
남자의 등장에 시어머니는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이고, 그 남자는 자신을 보험사 직원이라 소개하며 남편 때문에 시어머니가 자꾸만 입원한다는 말을 전했다는데요.
남편이 시어머니의 보험금으로 사치를 부리기 위해 일부러 어머니를 다치게 만든다는 것.
과연 이 믿기 힘든 이야기는 사실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아내의 수상한 외출> 편에서는 시골로 귀농한 후 점점 화려해지는 아내의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하고, <불편한 동거> 편에서는 한 남자를 두고 동거하는 두 아내의 놀라운 비밀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