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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얼마 전 발표된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 소식.

어느 날 저녁 갑자기 소속사 홈페이지에 공개된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연예부 기자들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용감한 기자들의 연예부 기자들 역시 박수진 씨가 '천억대 부자'인 '누구나 알만한 40대 남성'과 연애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긴 했지만 단순히 재벌남 이라고만 생각했다는데요.
2015년 6월 3일 용감한 기자들은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한 배용준·박수진 커플 특집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운수 나쁜 날> 을 부제로 진행된 용감한 토크, 패션뷰티전문 유아정 기자는 배용준·박수진 커플 특집으로 <대표님의 민폐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네요.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 발표에 패션뷰티 업계가 가장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욘사마의 결혼 상대인 박수진 씨가 입고 걸치는 모든 것들이 앞으로 완판 행진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패션 뷰티 업계의 '박수진 모시기' 경쟁에 웃고 있는 박수진 씨와 반대로 울상을 짓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고 하네요.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 발표날이 최악의 운수 나쁜 날이 된 여배우는 다름아닌 임수정 씨.
두 사람의 결혼 발표일은 배우 임수정 씨가 3년 만에 출연한 영화 '은밀한 유혹' 쇼케이스가 있던 날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3년 만의 영화 컴백으로 관심을 받고 있던 임수정 씨.
저녁 8시에 있을 본격적인 쇼케이스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쇼케이스 시간이 다가올 무렵 갑자기 기자들이 웅성웅성거리며 하나둘씩 자리를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 때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행사가 끝난 후 매니저를 통해 그 사정 이야기를 듣게 된 임수정 씨.


매우 좋은 일이긴 하지만 임수정 씨는 많이 섭섭했다고 하네요.
왜냐면, 임수정 씨 소속사인 키이스트 대표가 바로 배용준 씨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왜 하필 같은 날 기사를 낸 것인지 서운 했다는 후문.
하지만 기쁜 소식이라 임수정 씨도 나중에는 그 서운함을 거둬들였다고 하는데요.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게 된 배용준 씨. 그래서 지금 임수정 씨에게 매우 미안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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