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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행복한 시절에 살다 자연인 김학재> 편에서는 마음 따뜻한 자연인 김학재 씨를 찾아 개그맨 윤택 씨가 나섰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챙겨주며 뭐든 보이는대로 가져가라는 인심 좋은 자연인 64살 김학재 씨.
4년 전, 산으로 들어왔다는 그는 돌 뿐이던 곳에 터를 닦고 집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집 짓는 1년 동안 80kg까지 나갔던 몸무게가 15kg이나 줄었다는 자연인.
직접 지은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과학자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라고 합니다.


하우스 안에 황토방을 만들어 뜨거운 물을 퍼 쓰고, 온수통과 솔잎향 나는 가습기도 직접 고안해 만들었다는 자연인.
덕분에 당 수치도 떨어지고 우울증도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날, 40년 가까이 운전일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로 결국 당뇨 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는 자연인은 산으로 들어온지 4년이 지난 지금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되찾았다고 합니다.
산뽕나무 잎 가루를 콩가루에 섞어 끓인 찌개와 생마늘과 다섯 가지 잡곡밥 등으로 차려낸 자연인의 밥상. 하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인심 좋은 자연인 김학재 님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새해 바람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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