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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시흥 아내 살인사건, 남편의 위험한 사랑'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눈 42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런 사건을 접할 때 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치정때문에 어떻게 저런 일을 벌일 수 있을까 정씨 같은 사람의 사고 방식이 궁금한데요. 

아마도 조만간 천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방송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실제 사건>

- 삼각관계에 있던 50대 남성을 살해하려다 체포된 60대 남성, 살인미수 사건에 앞서 자신의 아내를 살해했었다고.

- 시흥경찰서는 21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정모(64)씨 구속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괭이를 휘두른 살인미수 김 씨

- 잡고 보니 아내를 죽인 살인범

- 2015년 12월 16일 경기도 시흥시, 이웃들과 화투놀이를 하던 50대 남자 최 씨(가명)는 뜬금없이 찾아온 64세의 남자 김 씨(가명)가 휘두른 괭이에 머리를 맞게 되는데요.

- 괭이 살인미수사건

- 괭이로 최 씨를 죽이려 하기 15시간 전, 16일 새벽 1시에 이미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

- 시흥 아내 살인사건

- 아내 몰래 숨겨뒀던 김 씨의 여자, 그리고 그녀의 또 다른 남자

- 잔혹하게 아내를 살해한 김 씨에게는 1년 동안 만나온 내연녀 박 씨(38·가명)가 있었다고

- 하지만 내연녀 박 씨에게 또다른 남자가 있었는데, 바로 괭이를 휘두른 최 씨

- 김 씨는 이 사실을 안 뒤 이웃이었던 최 씨와 자주 다투며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 마주치기만 하면 서로 싸우기 일쑤였지만 세 사람은 꾸준히 만나며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계속 유지

- 마음이 떠난 남편에게 무고하게 살해당한 아내

- 평생 상처를 지고 갈 남겨진 가족들

- 피의자 김 씨는 죽은 아내 이 씨(53·가명)와 25년 전 재혼한 사이

- 다시 시작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만나 오랫동안 한 가족으로 지낸 두 사람.

- 아내가 데리고 온 두 아이까지 함께하며 겉보기에는 평범한 가족처럼 지냈는데…

- 집 근처에서 은밀하게 생긴 소규모 화투장은 이 가족의 행복을 무너뜨렸다. 

- 그곳에 나가기 시작하며 작은 빚을 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내연녀까지 생긴 김 씨

- 가정을 지키려고 무던히 노력하던 이 씨였지만 더는 남편과 함께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 결국, 이혼을 결심하지만, 마무리도 하지 못한 채 이 씨는 남편에 의해 유명을 달리하고 만다

- 김 씨를 남편으로 믿고 살았던 죄 없는 아내 이 씨. 

- 끝까지 가족들을 생각했던 이 씨의 마지막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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