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7회, 재심 신청, 일호그룹 비자금, 4년전 위증 전주댁, 함정, 전쟁, 비밀의 방, 장현수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
TV/드라마 2016. 1. 6. 20:53
출처 :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잠시후 10시부터 리멤버 - 아들의 전쟁 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시청률도 고공 행진하고 있는데요.
7회에서는 4년 전 재판에서 위증을 했던 전주댁과 일호그룹 비자금 내역으로 남규만의 목을 재기 시작한 서진우와 서진우를 궁지로 몰려는 남규만의 대결이 주 내용입니다.
서진우가 남규만을 한 방 먹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일호그룹 부사장 성추행 사건을 승리로 이끈 서진우 (유승호)
- 수입료 대신 약속한 일호그룹 비자금 자료를 서진우 (유승호)에게 건네는 일호그룹 부사장
- 서촌여대생 살인사건, 아버지 재심 신청하는 서진우 (유승호)
- 4년 전 재판에서 위증을 했던 전주댁과 일호그룹 비자금 내역으로 남규만의 목을 재기 시작한 서진우와 서진우를 궁지로 몰려는 남규만의 대결
- 박민영, 유승호의 ‘비밀의 방’ 발견 ‘기대↑’
- 유승호,‘미스터리 도망자’된 까닭, 유리창 맨몸격파+ 골목의 레이스
- 유승호, 과잉기억증후군 이용해 고시 공부
- 새로운 목격자의 등장으로 재심 재판을 신청한 서진우
- 4년 전 재판에서 위증을 했던 전주댁
- 전주댁에 한국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간 서진우
- 궁지에 몰릴 위기에 놓인 남규만
- 서진우의 손발을 묶어 두기 위해 또 다른 모략을 꾸미는 남규만
그리고 아래는 이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규만 : 부사장 재판 망친게 저 새끼라며! 내가 진짜 죽여버릴거야.
이인아 : 남규만이 판 함정이라며. 자세히 좀 설명해봐.
서진우 : 내가 잡히면 날 살인범으로 만들거야. 아빠가 당한 것처럼. 나 이번엔 안 당해.
일호그룹 부사장 : 수입료 대신 약속한거네. (일호그룹 비자금 자료)
서진우 : 장현수 기자님이시죠? 제가 일호그룹 비자금 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공개하고 싶은데.
서진우 : 정말 이 날만을 기다려 왔는데.. 근데 아빠가 절 기억 못해요.
남규만 : 그 새끼가 재심 신청 했다잖아! 박변이 책임지고 서진우 그 새끼 잡아와.
박동호 : 글마 지금 어딨노.
서진우 : 이건 내 전쟁이니까. 남규만, 내가 어떻게 하는지 똑똑히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