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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저녁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무에타이 남매, 21세기 상투를 튼 할아버지, 샤프심 화가, 미래의 성악가 성명석' 이라는 제목으로 제 87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크리스마스 기적, 김연빛나라 혈관기형, 정읍 혹아저씨 이동현, 굵은 코끼리 다리 아빠 정주영, 산고 여인 최경숙, 나홀로 한옥집 김신왕'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정읍 혹아저씨 이동현'과 '김연빛나라 혈관기형', '굵은 코끼리 다리 아빠 정주영'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과거에서 온 사나이! 365일 한복차림에 상투를 튼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남원시의 76세 소종호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365일 한복차림에 상투를 트는 분으로 일대에서는 유명하신 분이신데요.

20년 전, 평생 한복만 입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리움에 자신도 한복을 입기 시작했다는 할아버지!

그 후 점점 한복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자랑거리는 한복뿐만 아니라고 하는데요. 

한복과 상투 뿐 아니라 할아버지는 요가 실력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7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유연성을 자랑하신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의 한복 사랑과 요가 실력은 잠시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번째 이야기는 '흑백 사진을 보는 듯 싱크로율 100%! 샤프펜슬로 그려낸 섬세한 예술 세계'이라는 제목으로 대구광역시의 59세 이성호 씨의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집

- 흑백사진을 보는 듯한 수많은 그림들

- 실물과 비교해도 정말 똑같은 샤프펜슬로 그렸다는 그림

- 대구의 샤프심 화가 이성호(59세)씨

- 도를 닦듯 한 줄 한 줄 섬세하게 그리다가도, 연필선을 뭉개 먹물이 번진 듯한 수묵화 효과까지 낸다고.

- 주인공 스스로 터득한 샤프펜슬 그림의 노하우

- 35년간 간판업을 해온 주인공

- 일정치 않은 일에 늘 술과 함께였다고. 

- 술을 멀리 할 수 있게 한건 바로 그림이었다

- 샤프펜슬 그림은 그의 인생을 바꿔준 터닝 포인트

- 딸을 위한 특별한 그림

- 이성호(59세)씨의 아름다운 샤프펜슬 작품들


세번째 이야기는 '겁없는 남매가 떴다! 사각링에서는 사나운 야수로 변신! 만11살 승희, 만10살 가연이의 무에타이 사랑'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경산시의 겁 없는 남매 원승희(만 11세)군, 원가연(만10세)양 이야기입니다. 

- 경북 경산의 한 체육관에 대단한 아이들이 나타났다는 제보

- 겉보기에는 귀여운 꼬마들인데, 사각 링 안에만 들어서면 눈빛부터 돌변한다고. 

- 강펀치에 니킥까지, 수준급 실력

- 남매가 선보이는 것은 태국의 전통 무술 무에타이

- 아이들의 파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킥과 편치를 날린다고. 

- 남매의 체급에서는 대적할 만한 상대가 없어 늘 윗 체급의 상대들과 시합을 한다고. 

- 링 밖에서는 사이좋은 남매이지만, 링에만 들어갔다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나운 야수로 돌변

- 아프지도 않은지, 서로 치고 받는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며 운동 삼매경

- 세계 챔피언이 남매의 꿈

- 집에서는 일하시는 엄마를 도와 집안일도 하고 막둥이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는 효자, 효녀

-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승희와 가연이에게 안성맞춤인 무에타이를 배운지 3년

- 촬영 마지막 날, 대구까지 원정 경기를 나서는 오빠 승희


네번째 이야기는 '꿈을 노래하다! 지적장애 미래의 성악가 명석군의 감동적인 무대'라는 제목으로 대구광역시의 20세 성명석 군의 이야기입니다. 

- 성악가를 꿈꾸는 지적장애 2급의 순수 음악청년, 성명석군!

- 매일 새벽,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는 대구의 한 천변

- 명석군은 8살의 지적능력을 가진 상태

- 이야기를 할 때도 계속 고개를 흔드는 틱 장애도 앓고 있다고. 

- 명석군에게 안정을 주는 건 바로 노래

- 노래를 할 때만큼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푹 빠진다고. 

- 절대음감의 소유자

- 제작진의 미션에도 백발백중 음을 짚어낸다. 

- 노래를 하면서 성격도 밝아지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게 되었다는 명석군의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가족

- 5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명석군을 키워준 건 할아버지와 할머니.

-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도록 든든하게 응원해 주고 있다고. 

- 성악가가 꿈인 명석군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감동적인 세레나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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