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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44회 주제는 '환장할 파트너'였습니다.

그 중에서 스포츠부 김현회 기자는 '상남자의 드레스룸'이라는 내용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이색적인 면모 (반전취미)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는데요.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추성훈, 추신수 선수들에게 그런 면이 있었다는 점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네요. ^^


- 미국 전지 훈련을 가게된 운동선수 A씨

- 휴식시간 쇼핑을 하기 위해 외출한 A씨

- A씨를 막아 세운 미국 경찰들

- 경찰들 : 이거 누구 지갑입니까?

- A씨 : (당당하게) 제 지갑인데요?

- 그러나 믿지 않았던 경찰들

- 왜냐하면 A씨 지갑은 누가 봐도 여성용!

- A씨 : 난 운동선수인데 전지훈련 중 

- 여권을 경찰에게 보여준 A씨

- 신원확인 후 경찰의 한마디

- 경찰들 : 그런 계집애 같은 지갑은 버려요! 

- 여자 지갑을 훔친 것 같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정도

- 그런데 몇분 뒤 가시 불심검문

- 같은 이유 그 지갑 누구 거죠?

- A씨는 바로 추성훈

- 충분히 의심 받을 만한 여성용 지갑

- 상남자의 반전 취미, 여성용 지갑& 가방 모으기

- 하나뿐인 딸의 기저귀 가방도 직접 구입

-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품 가방도 애정

- 심지어 지갑은 색깔별로 수집

- 같은 디자인 다른 색깔

- 겨울이면 어그부츠까지 소화

- 터프한 이미지의 근육 부자 하지만 취향만큼은 귀요미

- 소녀시대 서현 똑같은 공항 패션? 같은 옷 다른 느낌

- 추성훈씨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 알고보니 여성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 신동엽 : 추성훈씨는 속옷을 안 입어요!

-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의 반전취미 : 블록조립

- 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 반전취미 : 평화의 상징 비둘기 기르기

- 추성훈, 반전 취미, 여성 패션 아이템 수집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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