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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44회 주제는 '환장할 파트너'였는데요. 

재미있었던 내용 중 하나가 '용기랭킹 - 환장할 인연 BEST 4'였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이해 못할 분들이 많은 듯 싶은데요. 

사회부 라이벌 기자인 장용진, 박정환 기자가 준비했다고 하네요.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용기랭킹> 박정환, 장용진 기자가 뽑은 환장할 인연 BEST 4 


1위 : 성적 떨어진 제자에게 옷벗기 벌칙 준 황당 과외교사 .. 몹쓸 선생의 정체. 여고생을 가르치던 과외선생 김씨. 이 양이 다니던 학교의 국사교사. 방학 때 내가 특별과와를 해주겠다고 하고 이 양은 감사한 마음에 과외 시작. 점점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선생님. 몹쓸 벌칙1 모의고사 틀릴 때마다 옷 벗기. 몹쓸 벌칙2 문제가 틀리면 신체 일부 만지기. 두달간 성추행한 횟수만 42회. 제자 상대로 파렴치한 범행. 몇 번이나 신고하려고 했던 이양. 선생 협박1 반항하면 10억원을 변상해라. 선생 협박2 생활기록부에 안좋은 이야기를 쓰겠다. 참고 참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진 성추행. 결국 담임 선생님에게 알려 밝혀진 사건. 이양은 전학을 가서 상담 치료중. 


2위 : 또래에게 70만원 사기 쳤다가 복면강도로 복수 당한 10대들 .. 절친 17살 김군과 이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로 70만원 번 두사람. 아지트 모텔에서 주로 사기행각 벌이던 중. 복면 강도가 모텔에 급습! 복면 강도에게 촉행과 1시간 30분간의 감금. 사기로 모아놨던 금품 800만원까지 갈취! 급했던 나머지 사기범 중 한 명이 팬티바람으로 도망! 탈출 후 곧장 경찰에 신고. 사기범의 신고로 복면 강도 일당 검거. 정체는 두 사람에게 사기 당했던 피해자들. 사기범들이 구매자를 안심시키는 수법으로 물건과 신분증을 함께 인증샷으로 보냈는데 우연히 인근에 거주하던 또래 10대들이 사기에 걸려들었고 주변 친구들 수소문해 이들의 정체와 사기단의 아지트까지 알아내는데 성공. 그대로 급습. 복면강도일당은 특수감금과 폭행혐의로 경찰조사中. 인터넷 사기 친 일당에게 보복강도 저지른 10대들. 되로 주고 말로 받은 사기범들.


3위 : 억대 회사 돈 빼돌려 남자에게 별풍선 선물한 여직원 .. 선박관련 업체의 20대 경리 여직원. 직원들이 외근 나가 혼자 남겨졌던 그녀. 그 틈에 개인 통장으로 돈을 빼돌리기 시작. 그렇게 빼돌린 회사 돈 4억 2천만원. 1년 6개월 동안 조금씩 빼내 거액을 만든 그녀. 이중 2억원 정도를 BJ에게 별풍선을 날리는 데 사용 (1억 5천만원 별풍선으로 선물, 5천만원은 BJ계좌로 직접 이체) 별풍선계에서는 알아주는 큰 손. BJ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회장님으로 통하는 경리. 경리가 회장으로 급 신분 상승 


4위 : 경찰 피해 질주하던 도망자를 붙잡은 도망자 .. 경남 마산에서 발생한 사건. 폭행을 저지르고 도망중이던 가해자 장씨. 영화처럼 자동차를 몰고 질주. 중앙선 침범 신호 무시 당시 시속 100km! 경찰 피해 도주 중이던 장씨. 순간 맞은편 차량과 정면 충돌! 맞은 편 차량의 정체는 마찬가지로 경찰 피해 도망중이던 음주 운전자. 이것은 destiny 서로가 서로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다. 두 도망자의 범행 분석. 폭행 피해자 장씨는 피해자의 이가 두개나 나갈 정도의 심한 폭행. 피장파장 음주 운전자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49% 면허취소 수준! 만약 도망가지 않고 순순히 자수 했다면 벌금형으로 끝났을 범죄. 도주에 사고까지 설상가상의 상황. 가중처벌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상황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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