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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천일야사 37회 정조의 칭찬을 받은 김은애 살인사건의 전말 방송 소개 ( 천일야사 2017년 9월 6일 방송 정보, 최후, 천일야사 여배우, 배우 )
인간이 인간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아니 생명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그 대표적인 것이 살인, 살해죠
때문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살인은 용납되지 않는데요.
하지만... 간혹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의 이야기나 사정을 듣다보면 그 사람의 입장이 이해되기도 합니다.
나라도 저럴 수 있겠다.. 저런걸 사람이나로 살려 두나.. 싶은 일들 말이죠 
천일야사 정조의 칭찬을 받은 김은애 살인사건의 전말 편에서는 억울한 일을 겪은 여성의 살인을 용서해 주는 것은 물론 칭찬 까지 했다는 정조 대왕의 이야기, '김은애 살인사건'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화로운 마을에 벌어진 잔인한 살인사건 
끔찍한 살인사건의 숨겨진 비밀은?


1790년 전남 강진, 안씨 노인 살해사건
강진현 현감 박재순은 칼로 난자 당한 안노파의 처참한 모습에 놀랐다고 하는데요.
범인은 이웃에 사는 18세 김은애  
자신의 범행을 순순히 자백한 김은해 
기생 출신으로 부스럼 병이 있던 안 노인이 자신을 짝사랑하던 시누이의 손자 최정련과 자신을 이어주기 위해 자신과 최정련이 불륜 관계라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는 것
유교 사상이 강했던 조선 시대 추잡한 소문에 시달렸던 김은애
하지만 다행이 거짓 소문임을 안 김양준과 혼인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김은애가 김양준과 결혼하게 되면서 최정련에게 돈을 받지 못하게된 안노파는 김은애가 결혼한후에도 계속 나쁜 소문을 퍼뜨렸고 
이에 울분에찬 김은애는 결국 참지 못하고 안노파를 살해한 것


살인사건은 목숨으로 죄값을 치뤄야 하지만 김은애의 억울한 사정을 알게 된 현감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조정에 묻게 되었고, 결국 정조 대왕의 귀에까지 그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사정을 알게 된 정조
오히려 김은애를 칭찬하고 용서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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