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맨발의 최 순경> 편에서는 서울 강북 대표 유흥가이자 전국 최다 노래방 밀집지역, 수유3파출소 대원들과 4팀 막내 최준걸 순경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북 대표 유흥가 수유3동. 때문에 하루 50~60건의 신고가 접수되는 수유3파출소에는 매일 술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전국 최다 노래방 밀집지역이기도 한 수유3동. 유흥가에 위치한 노래방만해도 무려 120여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온갖 종류의 주취자들부터 노래방 사건사고들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노래방에서 도박이 이뤄진다는 도박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들의 활약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올해로 경찰 2년차에 접어든 수유3파출소 4팀 막내, 최준걸 순경.
강북경찰서 내에서도 바쁘기로 유명한 곳이라 수유3파출소는 신임들이 지원을 꺼리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1년째 궂은일을 도맡고 있는 막내, 최순경.
오늘 방송에서는 폭행사건로 출동한 최순경이 맨발로 달린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신고 도중 비명을 지르고 연락이 두절되어 버린 여자를 찾아 수색하는 수유3파출소 대원들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방치되어 우범지역이된 재개발단지 부근에서 연락이 두절된 여자. 방송을 통해 여성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달리는 수유3파출소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