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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9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31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주는 '링거주사의 숨겨진 위험'라는 제목으로 최근 피부미용에서 정력보강까지 그야말로 불로초처럼 맞고 있는 링거주사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효능에 대한 임상근거가 없는 것이 대부분인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아이언맨주사 등의 링거주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저처럼 평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고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합니다.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응급한 의료현장에서 혈액을 대신하는 획기적인 발명품 링거액

- 최근엔 다양한 미용주사까지 등장

- 의약품의 '쌀'

- 링거주사에 치명적인 부작용, 위험

- 링거주사의 실체

- 2년간 링거주사와 관련 돼 보도된 사망사건은 총 8건

- 2014년 3월 감기 증세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5살 지은이

- 의사는 B형 독감으로 진단했고 부모의 요청으로 수액을 맞고 퇴원

- 하지만 병원을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아이. 

- 아이를 안고 응급실로 돌아왔지만 아이는 심폐소생술 3시간 만에 사망

- 병원에서 받은 사망진단서엔 'B형 독감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

- 하지만 부모는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수액'이라 주장

- 병원에서 너무 빠르게 수액을 투여해 아이가 죽음에 이르렀다는 것

- 부모와 병원 측의 엇갈리는 주장

- '나를 수' 수액이, '감염'을 나른다?

- 현재까지 96명의 C형간염 감염자가 발생한 '다나의원' 사태.  

- 주사기 재사용과 링거에 놓는 '사이드 주사'가 원인으로 제기

- 그야말로 치료를 위해 링거 주사를 맞았지만 오히려 감염만 얻게 된 셈

- 문제는 다나의원과 같이 '주사제'로 인한 집단 감염사건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것

- 2012년부터 링거 등의 주사제로 인한 집단 감염사건을 추적, 총 5건의 사건에서 감염자 130명, 사망 4명을 찾아냈다.

- '감염'을 나르는 링거주사의 또 다른 위험성

- '건강 링거주사'에 숨겨진 위험한 진실

- 백옥주사부터 신데렐라주사 아이언맨주사까지

- 어느 날부터인가 링거주사는 '직장인의 점심식사'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병원에 가서 설명을 듣고 있다 보면 피부미용에서 정력보강까지 그야말로 불로초가 따로 없다.

- 하지만 효능에 대한 임상근거가 없는 것이 대부분!

- 심지어 '스티븐존슨 증후군'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경고하는 미용 수액까지 있다! 

- 링거주사의 감춰진 진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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