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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특종세상 <트럭에 사는 수상한 남자! 그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편에서는 울산 태화강 인근 주차장에서 2년째 트럭 생활을 하는 남자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2년간 한자리를 지키는 의문의 트럭.
옷가지와 생필품으로 가득한 트럭에는 중년의 남성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점점 늘어가는 짐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마찰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
30년 전, 가수가 되기 위해 고향마을을 떠나 가족과의 연락조차 끊고 살았다는 남자. 부모님께 죄스러운 마음에 결국 스스로를 트럭에 가둔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30년만에 2대 독자, 아들의 소식을 듣게 된 노모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한 남자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최연소 수타 장인, 세상 단 하나뿐인 '하나' 의 자장면!> 편에서는 남다른 효심을 지닌 10살 수타 천재 소녀, 조하나 양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남 고성군 한 중식당.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에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비밀은 다름아닌 주방장의 수제자, 10살 조하나.
10살 고사리 손으로 프로 주방장들 버금갈 정도로 수준급 수타면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몰래 주방장들을 졸라 2년 만에 수타면 뽑는 기술을 터득했다는 하나 양.
운영하는 중식당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아내마저 집을 나가는 등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를 돕기 위해 수타면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딸의 노력 덕분인지, 하나 양의 놀라운 실력이 알려지면서 아버지의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고, 어머니도 다시 돌아와 가족은 다시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은 효녀, 10살 수타 천재 소녀. 오늘 방송을 통해 하나 양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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