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눈, 미국의 총기규제 논쟁, 전미총기협회, NRA, 총기난사 사건들, 미국 총기문화의 특징, Guns in America, 총기난사 사건의 실체

출처 : EBS 세계의 눈 

오늘 오후 16시 45분부터 EBS 세계의 눈 '미국의 총기규제 논쟁, 총기난사 사건의 실체' 방송이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가 '총기'인데요. 

찬반 논란과 함께 2016년 미 대선의 뜨거운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르는 총기규제 문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흥미로운데요. 

관심 있는 분이시라면 오늘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원제 : After Newtown: Guns in America (PBS) 

- 우리 기억에도 생생한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들

-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32명 사망)

- 2012년 콜로라도 주 오로라 시 영화관 총기난사(12명 사망)

- 2012년 코네티컷 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26명 사망) 

- 2015년 캘리포니아 주 샌버나디노 시 장애인 복지시설 총기난사(12명 사망)

- 미 정부가 민간인의 총기소지를 규제하지 않는 이유

- 총기제작사들과 전미총기협회(NRA)의 로비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미국의 총기규제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 미국인과 총의 관계는 최초의 이주민들이 북아메리카에 도착하며 시작됐고, 미국이란 나라의 건설, 독립, 발전 과정에서도 총은 커다란 역할을 담당

- 미국의 국가정체성에서도 총기문화는 큰 위치를 차지한다

- 총기를 소유하고 휴대할 권리가 헌법에 보장돼 있을 정도

- 미국독립혁명 시기부터 서부개척기, 남북전쟁, 금주법 시대, 베트남전 이후 등 각 시기 미국을 주름 잡았던 총들

- 시대변화와 기술발전이 미국 총기문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 총기를 규제하기 위한 노력들

- 총기규제 문제를 둘러싼 논쟁과 찬반 양측의 주장

- 전미총기협회(NRA)의 탄생과 노선변화의 배경

- 미국 총기문화의 특징

- 우리가 몰랐던 미국인과 총의 길고 복잡했던 역사

- 2016년 미 대선의 뜨거운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르는 총기규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