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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잠시후 9시 40분부터 장영실 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1회~2회 방송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장영실 세번째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탈출하다가 잡히면 바로 처형을 당하는 노비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노비 신분 탈출 계획을 세우는 장영실

- 명나라로 가는 배를 소개해 주는 친구 고길수(곽민호)는 장영실의 별자리판을 보고 돈이 되는 혼상을 만들어 팔라고 권유

- 조선을 탈출해 명나라에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돈이 되는 혼상 제작에 몰두하는 장영실

- 혼상은 당시 명나라 부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물건

- 혼상을 잘 그리면 명나라로 가는 배를 타는 일은 쉽다는 친구 고길수(곽민호)의 말에 장영실은 그것을 그려 명나라에 넘어갈 희망에 부푼다.

- 장영실은 걱정할까봐 절친 석구에게 비밀로 한다

- 장영실 (송일국), 아버지 장성휘 (김명수)와 재회

- 성인이 된 충녕

- 충녕의 형제 : 양녕, 효령, 성녕

- 서운관에서 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충녕

- 충녕의 이야기를 곡해한 대신들 때문에 아버지 태종과의 갈등은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 

- 혼상 : 하늘의 별들을 보이는 위치 그대로 둥근 구면에 표시한 천문기기, 별이 뜨고 지는것,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측정할 수 있는 천문기기. 일종의 천구의. 우리 나라에서는 세종 때에 경회루 연못 북쪽에 지름 2m 크기의 혼상이 만들어진 것이 첫기록

- 북신 : 북극성

- 곡해 : 사실을 옳지 아니하게 해석함. 또는 그런 해석.

- 고길수 (곽민호) : 15세기에 가볼 수 있는 나라는 다 다녀본 상인. 영실에게 명 황제의 종친인 주태강을 소개시켜준다. 

- 하연 (손병호) : 조선의 안위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외골수 성리학자. 세종을 가장 아끼면서도 세종이 하려는 일에 강력히 우려를 제기하고 반대한다. 조선의 왕은 성리학으로 치세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세종만큼 경전을 많이 읽었지만 경전의 해석을 세종과 정반대로 한다.

- 최복 (서현철) : 수다쟁이거나 허풍쟁이 아니면 진짜 신통한 점술가. 천문, 지리, 의약, 복서(卜筮-길흉을 점치는 일), 성명(性命).풍수(風水) 까지 관통하였다. 특히 복서에 능해서 종친과 대신들이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마다 그를 불러 길흉을 묻는다.

- 벼리다 : 무디어진 칼 날을 날카롭게 만드는 작업

- 김학주 : 장희제의 친구. 장열실의 어머니 '은월'을 죽인 장본인, 낭떨어지에서 밀어서 살해함.

- 조말생 : 태종 때 생원으로서 문과에 장원급제(1401)하였고, 감찰 · 정언 · 헌납을 거쳐 이조정랑에 승진되었다
- 와설 : 유언비어

- 오보 : 정오를 알리는 종

- 일구 : 해시계
- 누기 : 물시계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장성휘 : 안 찾아 오는 아비보다 죽은 아비가 더 낫다는 걸 왜 미처 몰랐을꼬

장영실 : 왜 오셨습니까?

명나라 상인 : 저 혼자 돌아가는 혼상을 만들어와. 그래야 내 배 탈수 있다

고길수 : 그걸 어떻게 만들겠습니까?

장영실 : 만들겠습니다. 

충녕 : 해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연 : 저하

최복 : 불경이옵니다. 해는 주상전하를 상징합니다. 

영실의 에미, 은월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십니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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