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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TV 동물농장 <학교 다니는 개 보탐이와 식탐이> 편에서는 삼장 초등학교 마스코트, 견공 모자 '보탐이, 식탐이' 의 눈물나는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교생이 채 50명도 되지 않는 시골 학교. '탐스러운 보물' 이란 의미의 '보탐이' 와 천방지축 개구쟁이 '식탐이', 모자 견공이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녀석들. 삼장초등학교 학생들은 견공 모자를 위해 학생회의까지 진행하며 예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말을 잘 따르는 것을 보면 주인이 있을 것 같은 녀석들. 모자 견공은 왜 초등학교에 나타난 것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애달픈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녹색 고양이가 나타났다?!> 편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녹색으로 뒤덮인 고양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경북 고령, 거리를 헤매는 초록색 고양이.
어디에 빠진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고의적으로 저지른 것인지 온몸에 녹색 페인트를 묻히고 있는 냥이.
녹색 페인트로 인해 털은 뭉쳐졌고, 그루밍은 커녕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참혹한 몰골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사람이 가까이 가는 것조차 쉽지 않을 만큼 경계심이 많은 녀석. 오늘 방송을 통해 녹색 고양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의리犬, 행운이> 편에서는 어느날 나타나 도로변 창고에 도둑 출산을 한 백구, 행운이 미스터리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수시로 차가 다니는 도로변 창고에 새끼를 낳은 백구, 행운이.
사연이 많아 보이는 녀석이 어느 날 다른 어린 백구 한마리를 더 데리고 왔다는데요.
온갖 애정행각을 퍼붓는걸 보면, 꽤 알고 지낸 사이인듯 보이는 백구.
덩치는 커도 어린티를 벗지 못한 어린 백구까지 제 새끼들 틈에서 함께 품었다는 행운이.
혹시 이 어린 백구도 제 새끼인걸까?
하지만 짧은 시간안에 여러번의 출산은 무리었을 것이라는데요. 그렇다면 대체 무슨 사연으로 이제 갓 태어난 제 새끼들과 함께 돌보고 있는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새해 벽두 나타난 미스터리 백구, 행운이의 의리 깊은 사정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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