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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9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는 개인적으로 'BBC 크라임와치 질 댄도, 원자력 실험 길버트 장난감, 올가 이빈스카야, 희대의 사기꾼 바넘, 흉가의 비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주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일요일 아침을 흥미롭게 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간략하게 오늘 이야기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세요~^^ 


첫번째 이야기. 예언가 오드하

1950년 스코틀랜드, 커다란 바위를 콘크리트로 고정시키는 마을 주민들. 그것은 수백 년 전 한 예언가가 남긴 충격적인 예언 때문이었는데… 예언가 오드하의 신비한 이야기!

-> 코이네치 오드하, 예언 바위

- 스코트랜드의 전쟁

- 1932년 자신의 동네에 떨어질 비행기구

- 200년뒤에 건설될 칼레도니안 운하

- 스코트랜드 앞바다에서 발견될 유전

- 마을 어귀에 있는 바위가 3번 쓰러질때 세계가 멸망을 한다고 유언

- 첫번째 바위가 쓰러졌을 때 스코트랜드의 전쟁 발발 

- 두번째 바위가 쓰러 지자 2차 세계대전 발발

- 현재 문제의 돌이 절대로 넘어질수 없게 콩크리트로 단단히 고정시켜 놓았다고. 

- 스코트랜드 킨태일 지방 시포스 백작집에서 거주하던 코이네치 오드하는 백작 부재시 백작 부인 레이디 시포스에게 그녀의 집안이 곧 몰락을 한다는 예언을 했다가 화형당한다.

- 이후 18세기 시포스 백작의 자손인 로드 맥킨지는 1766년 성홍열에 걸린뒤 예언대로 귀가 안 들리며 치매 증상이 생겼고, 그의 네 아들은 킨태일 지방의 통치법을 전수받지 못하고 각각 성주로써 활동하다 몰락해 성에서 쫓겨난뒤 예언 대로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두번째 이야기. 그 남자의 이유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저격 사건의 범인 존 힝클리. 그의 범행 이유는 한 여자를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었는데… 그 충격적인 이야기!

-> 존 힝클리

-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한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끌려고 레이건 전 대통령을 저격

- 영화를 16차례나 보며 포스터에 광적으로 집착

- 심장에서 12㎝ 떨어진 곳에 총을 맞아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레이건 전 대통령

- 머리에 총상을 입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다 2014년 사망한 제임스 브래디 백악관 대변인

- 존 힝클리는 정신이상자로 판정받아 교도소 대신 워싱턴DC의 성 엘리자베스 병원에 수용돼 치료감호를 받고 있다고.


세번째 이야기. 출생의 비밀

2005년 미국, 한 대학교의 졸업식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그 사연은?

->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이듬해인 2005년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단에서 자신의 불운한 출생에 대한 이야기, 죽음의 공포에 대한 고백, 삶에 대한 치열한 열정에 개한 이야기를 한 스티브 잡스

- 생모 조앤 심슨 에게 버림받고 입양됐던 일

- 보수적인 미국인 집안이었던 생모 조앤 심슨의 가족은 생부 압둘파타 존 잔달리가 시리아인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 결국 조앤 심슨은 미혼모의 신분으로 잡스를 낳은 후 입양을 선택

-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에 입양된 스티브 잡스

- 양부모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대학을 중퇴한 일

-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칼리지(Reed College)에 의학 및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입학

- 자신에게 가치가 없어 보이는 과목들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이를 위해 비싼 등록금을 내야 한다는 점 등의 이유로 한 학기 후 자퇴

- 자신이 세운 회사 애플에서 쫓겨났던 일


네번째 이야기. 유령 잠수함 UB-65

2004년 영국, 한 다큐멘터리 팀이 발견한 정체불명의 난파선. 놀랍게도 그 배는 오래 전부터 전설처럼 전해져 온 유령 잠수함이었는데… 그 비밀은?

-> UB-65호 출항전 무기를 장치하다가 수뢰의 탄두가 폭발하여 11명 사망

- 이후 사고당시 사망했던 소위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그를 보고 미치거나 죽는 사람이 나타난다. 

- 이어지는 사고로 유령 잠수함이라는 별칭 생김

- 독일 유보트 UB-65호는 1918년 7월 10일 미국의 잠수함 L-2호에게 발견되었는데 함장의 말에 의하면 UB-65호의 뱃머리에는 팔짱을끼고 서있는 괴상한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고.

- 증언에 의하면 이물에서 고물까지 두조각으로 찢어버린 대폭발사고 때까지 소위는 배를 떠나지 않고 함께 있었다고. 


다섯번째 이야기. 명곡의 탄생

한 작곡가가 여관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 그 사연은?

-> 눈물젖은 두만강

- 독립투사 문창학 의 부인 김증손녀 남편을 찾아 다니다가 두만강가에 있는 용정(도문)에서 남편 문창학씨가 이미 사형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 당시 머무르던 용정 만춘여관에서 밤새도록 목놓아 통곡하던 여인의 울음소리를, 1935년 간도 순회 공연 중이었던 유랑극단 예원좌 단원, 작곡가 이시우 씨가 듣게 됩니다. 

- 이후 사연을 듣게 되고 이를 오선지에 담았다고 합니다.  

- 작사자 김용호 선생이 노랫말을 붙이고 김정구 가수가 부른 노래가 눈물젖은 두만강이라고 합니다. 


위 내용들은 방송전 찾아서 포스팅 한 것으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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