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
1박 2일 <신년맞이 가족여행 '강원도 홍천', 두 번째 이야기>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차수찬, 차태은, 차수진 차차차 남매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공식페이스북에는 태은 양이 강아지 풍선을 '복실이' 로 소개하며 꼭 안고 있는 모습과 아빠와 함께 마주보며 웃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도 아빠와 삼촌들의 힐링 아이콘이 될 것 같네요.
멤버들의 저녁 복불복은 '아빠와 삼촌의 도전'
달걀 저글링, 리코더 연주, 못 박기 등 아빠와 삼촌의 도전.
치킨, 피자, 소고기 등 화려한 저녁식사 메뉴.
하지만 아빠와 삼촌들이 실패할 때마다 저녁식사 메뉴는 하나씩 사라지고, 멤버들은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린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빠와 삼촌들은 차차남매의 저녁 먹거리를 챙길 수 있을까?
또 오늘 잠자리 복불복은 무려 '눈썰매장 야외취침' 이 걸린 '설원의 도망자'
지름 2m 대형공을 피해 달리는 멤버들. 과연 이 추운 날 눈썰매장에서 잠자야 할 멤버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