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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빛의 과학, 21세기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3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이병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최철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임경순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과학사 교수, 신수진 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연구교수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미래의 배터리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오랫동안 인류의 탐구 대상이 되어왔던 빛

- 400여 년 전, 본격적인 빛 연구가 이뤄진 이래로 과학자들은 빛의 다양한 현상을 발견

- 빛의 특성을 응용한 레이저, 광통신 등 새로운 광기술이 탄생

- 어두운 밤을 수놓는 화려한 조명! 화려한 디스플레이! 장거리 광통신 시대를 열어 준 광섬유!

- 빛으로 신경세포 속 단백질을 조종

- 데이터를 주고받는 컴퓨터 칩 안에도 빛 기술이 쓰이고 있는 것

- 21세기 인류의 성장 동력 빛! 빛의 응용범위

- 빛의 성질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최첨단 과학이 만들어낸 빛 기술 통찰

- 빛은 입자인가? 파동인가? 빛의 정체를 밝히다! 

- 빛은 입자일까? 파동일까? 이 논란은 본격적인 빛 연구가 시작된 17세기부터 끊임없이 제기

- 18세기까지 빛은 입자라는 뉴턴의 견해가 우세

- 19세기 토마스 영에 의해 전세가 역전

- 빛은 파동인 것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아인슈타인에 의해 또다시 반전

- 금속에 빛을 비추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인 ‘광전효과’를 통해 빛의 입자성이 증명 된 것. 

- 이로써 빛은 입자와 파동의 특성을 모두 가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 실험을 통해 오늘날 디지털카메라, 홀로그램 등에 활용되고 있는 빛의 중요한 두 가지 성질

- 현대 과학이 만들어낸 빛, IT산업의 새로운 혁명을 꿈꾸다 

- 최근 국내 한 연구팀은 1초에 300만 번 깜박이는 LED 특성을 이용해 빛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라이파이(Li-Fi)’기술 개발에 성공

- 이를 통해 LED 조명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해질 전망

- 컴퓨터 내 칩과 칩끼리 빛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일명 ‘광컴퓨터 칩’도 개발, 광컴퓨터의 핵심기술로 주목

- 이 기술이 적용되면 고화질 영화 1편을 0.8초 만에 다운받을 수 있는 초고속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 IT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빛

- 21세기 의학혁명, 광유전학   

- 빛으로 세포의 단백질을 조종할 수 있는 시대

- 광유전학 기술은 특정 세포에 빛과 반응하는 단백질을 주입해 세포의 분열을 막거나 반대로 활성화 시킬 수도 있다

- 국내 한 연구팀은 특정 단백질을 차단하는 ‘올가미 기술’로 암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

- 기억력 향상에 중요한 칼슘이온을 청색 빛에 노출시키면 세포가 활성화 된다는 사실도 발견

- 암 세포 연구와 알츠하이머 등 각종 신경질환 치료에도 활용될 전망

- 빛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시대

- 빛의 전반을 연구하는 전기공학자 이병호

- 빛으로 생명을 탐구하는 신경과학자 최철희

- 빛의 광범위한 현상을 논하는 과학기술자 임경순

- 빛을 다루는 사진심리학자 신수진 교수


■ 패널 : 배철현(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이병호(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최철희(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임경순(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과학사 교수), 신수진(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연구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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