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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  

잠시후 9시 50분부터 제주도 살아보기 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8회 방송 보셨나요?

'선흘리 새댁, 잔치 밥상, 제주산 감귤, 새참, 제주도 승마 체험' 장안의 화제였는데요.

이번주는 안문숙 자매의 제주도 살아보기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어떤 일이 있어도 오늘 방송은 봐야 할 것 같네요. 

저처럼 안문숙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제주도 해녀처럼 바다에서 물질을 해보기로 한 안문숙 자매 (안문숙, 안은진)

- 바닷속 해산물을 직접 보면서 아이처럼 신기해 하는 안문숙

- 처음 물질에서 성게를 한 아름 들고 나온 안문숙의 실력에 제주 해녀들은 놀라워하며 격려를 보낸다.

- 제주도에서 사는 안문숙을 보러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배우 변우민이 찾아온다.

- 박해미는 안문숙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경치 좋은 제주도에 왔으니 정화수를 마셔줘야 한다"며 술을 찾기 시작한다.

- 두 사람은 대낮부터 길거리 평상에서 술잔을 나누며 부끄러운 옛 추억을 공유

그리고 아래는 이번 제주도 살아보기 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한다면 한다! 자매의 해녀 도전기 

물질할 생각에 들뜬 해녀 초보

튜브 끼고 어떻게 해녀가 되니!

마음만은 이미 바다 깊은 곳에...

바다 친구들이 아직은 낯선 문숙

좌충우돌 자매의 해녀 도전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자매 몰래 온 손님 의리 남녀 변우민, 박해미

육지보다 더 혹독한 제주 생활!

게스트 : 변우민, 박해미

출연 : 안문숙, 안은진, 임현식, 이한철, 박시은, 진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