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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잠시후 9시 40분부터 장영실 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어제 3회 방송 '노비신분 탈출계획, 혼상 제작, 고길수 명나라, 장성휘 재회, 은월 죽음의 비밀, 충녕 곡해, 태종 갈등, 하연 최복'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네번째 이야기도 어제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장성휘 (김명수)의 도움을 받아 혼상 제작에 성공한 장영실

- 명나라로 떠나기 전 김학주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 장영실

- 장영실의 탈조선기

- 천문석각에 비밀이 있다는 괘서. 

- 혼란에 빠지는 조정

- 가뭄이 계속되는 이유는 세자 (충녕, 세종) 때문이라는 최복

- 천문석각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왕명으로 제작된 별자리를 새긴 석판, 천년전 고구려의 별자리를 기초로 만든 천문 석판

- 괘서 :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글을 내어 걺, 조선 시대에, 편지 형식으로 작성한 민간인의 지하신문

- 장희제 (이지훈) : 희대의 미남자. 장영실과 사촌지간. 그가 만일 과학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면 그는 재상이 되고도 남을 인물이었을 것. 

- 김학주 (김대종) : 장희제의 친구로 장영실이 속한 관에서 노비를 관리하고 있음. 장영실의 어머니 '은월'을 죽인 장본인으로 낭떨어지에서 밀어서 살해하였다고 함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장영실 : 내가 그동안 너에게 못한 이야기가 있는데. 나 명나라 가려고 했어 

석구 : 너너너~ 그럼 도망

장희제 : 충녕은 격물에 식견이 깊은 매우 영민한 자입니다. 

장계 : 세자 저하를 지키고자 하오니 국본의 자리를 흔드는 자들을 이대로 두고볼 수가 없습니다. 

장판사 어디로 간다고 했습니까?

피를 토하는 장성휘

김학주 : 니 놈이 오늘 도망간다고 큰 소리 쳤다고 들었는데...

장영실 : 도망갈 겁니다. 지금 당장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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