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부, 영덕 블루로드, 대게, 청어, 명진호 김경섭 선장, 창포리 앞바다, 한녹술 강선자, 영해평야
TV/국내여행 프로그램 2016. 1. 11. 19:08
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1부. 블루로드를 따라서'가 방송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미리로 유명한 강릉 사천항을 찾아간다니 이번 방송 정말 기대되는데요.
일전에 가본 적이 있는 곳이라 더욱 방송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우리들의 천국 1부. 양미리도 풍년일세'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대게가 유명한 영덕
- 살을 꽉꽉 채운 대게가 가득한 바다
- 영덕을 풍요롭게 했던 영해평야
- 굽이굽이 보석 같은 마을을 품고 있는 산
- 겨울과 함께 찾아온 대게와 청어
- 큰 대(大)가 아니라 대나무와 같이 곧은 다리를 가져서 대게라 부른다.
- 겨울 대게가 유명한 이유는 지금이 속을 꽉꽉 채워 단단하고 달큰한 속살을 맛볼 수 있기 때문
- 명진호의 김경섭 선장
- 영덕 바닷가의 또 다른 풍경, 빽빽하게 매달려 꾸덕꾸덕 몸을 말리는 청어.
- 한녹술 할아버지, 강선자 할머니는 오늘도 바람 좋은 창포리 앞바다에서 청어를 말린다.
- 청어를 널면서도 쉼 없이 티격태격, 할머니 할아버지의 50년 세월을 훔쳐본다.
- 영덕의 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65km의 블루로드를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그 바다에 촘촘히 기대 사는 바닷가 사람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