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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90년대 후반, 외환위기와 인터넷 책방의 성장으로 사라졌던 동네책방이 최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각광받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 있는데요.
TV 책을 보다 100회 특집 <나의 아름다운 작은 책방> 편에서는 소설가 황석영 작가, 김미화, 숲속 작은책방 김병록 대표, 북티크 박종원 대표, 퇴근길 책한잔 김종현 대표, 김솔희 아나운서가 함께 마을 사람들의 아지트가 된 동네 작은 책방을 비롯해 북스테이형 책방, 프랑스 책마을 '몽톨리유' 등을 소개하고 동네 책방이 필요한 이유와 가치,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금요일이 되면 잠을 포기하고 밤새 책을 읽기 위해 서점으로 몰리는 사람들과 가족, 친구가 함께 1박 2일 동안 북스테이를 하는 사람들.
음악, 영화와 책을 함께 즐기며, 낭독 콘서트 등 소규모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네책방.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작은 책방 주인장들이 숨은 보석 같은 책 3권을 추천한다


- 퇴근길 책한잔 김종현 대표 - <일개미 자서전>, 30대 여성 작가, 구달.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은 고충을 일개미에 비유하여 솔직하게 끈 책
- 북티크 박종원 대표 - <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인간의 양면성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구성한 체코 작가, 카렐 차페크의 단편소설.
- 숲속 작은책방 김병록 대표 - <별이 빛나는 밤>, 대만의 일러스트 작가, 지미 리아오가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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