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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걸그룹 '라니아' 래퍼 알렉산드라, 파란만장 K팝 적응기> 편에서는 걸그룹 '라니아' 에 새롭게 합류한 미국에서 온 흑인 래퍼, 알렉산드라 (이하, 알렉스) 씨의 한국 생활과 가요계 적응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5일, 걸그룹 '라니아' 의 미니 앨범 '데몬스트레이트 (Demonstrate)' 를 통해 데뷔한 미국인 알렉산드라.
21살의 이국적인 외모와 파워풀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걸그룹 흑인 래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라니아' 미국 프로듀서가 앨범 작업 중 우연히 발견해 스카우트 해 왔다는 미국인.
유명 힙합 레이블인 '데프잼' 출신으로 10살때 부터 모델 활동을 해 왔다는 알렉스는 토미 힐피거, 하이네켄 등 모델과 제이미 폭스의 뮤직비디오에 크리스 브라운과 동반 출연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처음 K팝을 접했다는 알렉스.
부푼 꿈을 안고 한국행을 택했지만, 낯선 한국 연예계 생활은 그리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서툰 한국어 실력 뿐만 아니라 한국식 가요계 위계질서, 마주칠 때마다 90도로 인사해야 하는 아이돌 인사문화와 단 3분의 무대를 위해 12시간씩 대기해야만 하는 음악방송 진행에 과정 등 미국과는 너무나도 다른 K팝 세계.
뿐만 아니라 흑인인 알렉스의 피부색에 맞는 화장품과 헤어 스타일, 서구적인 체형에 맞는 의상 찾기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가는 곳마다 콩글리시와 마임이 난무하는 시트콤 같은 알렉스의 좌충우돌 파란만장 K팝 적응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이방인학교에는 '래퍼 알렉스' 의 맞춤형 상담을 위해 힙합계 새로운 대세, '래퍼 마이크로닷' 이 출연해 자신의 한국어 랩을 익히게 된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걸그룹 '라니아' 디, 시아, 티애, 슬지, 혜미, 알렉스의 화려한 개인기 등 걸그룹 출연자다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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