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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지난 5월 17일 목포에서 일어난 선박 화재사건.
46톤급의 선박을 전소시킨 화마는 무려 9시간 만에 겨우 진화되었다고 하는데요.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하던 이틀째날, 선박 안 기관실에서 40대 장 씨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화재 사고가 난 목포 지역이 아니라 통영 지역의 꽃게잡이 배 선주라는 그.
경찰조사 결과 통영 꽃게잡이 배 선주인 장 씨가 휘발유를 배에 뿌리고 방화를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유증기 때문에 폭발에 휘말려 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 씨.
그런데.
사건 발생 6일 후 이 사건의 다른 범인으로 50대 김 씨가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화재사건 선박의 전 선주라는 김 씨.
김 씨가 장 씨에게 선박 방화를 사주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씨는 왜 장 씨에게 선박 방화를 사주하고, 장 씨는 왜 기관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인지 2015년 6월 5일 현장르포 특종세상 <선박 화재 미스터리! 누가 정박된 선박에 불을 질렀나?> 편을 통해 선박에서 발견된 시신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의문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세 자매의 죽음! 무엇이 그녀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편에서는 지난 5월 25일 발생한 부천시 원미구 3자매 자살 사건의 미스터리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부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발견된 두명의 시신. 그리고 집 안에서 발견된 또 한명의 시신.
경찰 조사 중 주검으로 발견된 막내 딸의 목에서 목 졸린 흔적이 발견되고, 주차장 입구에서 발견된 셋째와 넷째의 직접적인 사인은 추락사지만 그 둘에게도 역시 희미하게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세 자매의 필적으로 보이는 유서, 메모에는 '사는 게 힘들다' 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 자매의 집은 자가 주택이었고, 어머니에게 특별한 채무도 없어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외부 침입 흔적도 없고, 평소 사이가 좋았다는 자매.
그런데!
최근 세 자매가 함께 어린이집 개원을 준비하던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개원에 차질이 생겨 괴로워 했다는 세자매, 오늘 방송에서는 부천 세자매 자살사건으로 알려진 세자매 죽음의 의혹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오토바이 타는 라이더견! 멍구의 못말리는 오토바이 사랑~> 편을 통해 제주도 명물로 알려진 오토바이 홀릭, 라이더견 멍구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는 스쿠터 뒷자리를 차지한 개, 멍구.
코너를 돌 때면 발 위치를 바꿔가며 중심을 잡고, 오토바이가 과속 방지턱을 넘어갈 때에는 엉덩이를 드는 센스까지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멍구의 무사고 경력만 벌써 2년 째.
그런데 드디어 제주도 명물견 멍구의 라이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백구.
주인 아저씨가 데려온 백구는 출산으로 오토바이 타기를 잠시 소홀히 했던 멍구 대신 아저씨 오토바이 뒷자리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세워진 오토바이에 올라가 잠까지 잔다는 백구.
백구의 등장에 위기의식을 느낀 멍구.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다가도 시동소리만 들리면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오토바이 사랑이 지나친 멍구와 백구 덕에 주인 아저씨의 고민이 깊어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오토바이를 향한 멍구와 백구의 불꽃 튀는 눈치게임 사연을 전해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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