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426회, 최태원 편지, 7살 딸 혼외자, 대기업 회장님의 고백, 41세 미국시민권자 이혼녀, 노소영 관장 반응, 의문의 문서, 리얼스토리눈

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최태원 회장은 왜 편지를 보냈나'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눈 42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얼마전 '최태원 혼외자'라는 검색어가 실검 순위 1위에 오른 적이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그 사건과 관련하여 최태원 회장 측이 공개한 편지에 대하여 리얼스토리눈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가 돋는데요. 

저처럼 내용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대기업 회장님의 고백 :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겠다

- 2015년 12월 29일, 자신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편지가 언론을 통해 공개

-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적으로 털어놓은 사람은 바로 국내 재계 3위, SK그룹 최태원 회장

- 편지 내용 : 아내 노소영 관장과의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그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내용

-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 하고, 어린아이와 아이엄마를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 편지가 공개된 이후, 노소영 관장의 입장에도 국민의 이목 집중

- 어렵고 힘들어도 가정을 지키겠다는 노소영 관장

-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편지를 공개한 이유

- 최태원 회장의 측근은 최 회장의 편지는 종교적 양심 고백 차원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편지를 공개한 것이라고

- 2015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후 매주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릴 정도로 신앙심이 깊으며, 평소 털털하고 서민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신도들은 이야기 하는데. 

- 그런데 2013년에 최태원 회장 측에서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의문의 문서가 보도

- 이 문서는 결혼 초부터 성장 배경과 성격, 문화의 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어왔다는 내용

- 편지 속 아이엄마는 누구일까?

- 미주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이 이야기한 아이 엄마는 미국시민권자이고 41세의 이혼녀

- 전남편 사이에 14살 난 아들이 있고, 2008년 11월에 이혼도장을 찍었다는데. 

- 이후 2010년 여름, 최태원 회장 사이에서 딸을 출산

- 미국 한인 주부 커뮤니티에 자주 글과 사진을 올렸다고 알려진 그녀. 

- 전남편에 대한 이야기와 아이의 이야기를 올리기도 했다는데.

-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편지공개와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