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10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3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29회에서는 '무명 암호, 초무자 무진, 초닷새 미시, 우왕 하사품, 이성계 위기, 정창군 왕요 공양왕 추대, 척사광 무휼, 백근수 암살시도'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맹도칠략, 정창군 옹립, 자일색 위기, 무명 천명조, 장연각, 길선미 지천태, 곡산 검법, 윤랑 척사광, 출하술 출상술, 맹도칠약'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맹도칠략의 의미와 자일색 위기, 육산선생과 조우한 이방원'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30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정도전과 정몽주의 회동을 엿들으며, 정도전이 왕권을 무력하게 하고 유자 (사대부)의 나라로 만들려는 꿈 (절대군주제, 전제군주제 였던 나라를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형식으로 바꾸려는 야망)을 듣게 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왕을 옹립하려는 의도를 꿰뚫고 정도전에게서 돌아서는 이방원

- 하륜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이방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참지 못한다

- 화사단 흑첩 비월 : 초영이 무명임을 알고 배신, 연희를 구해줌.

- 이방원을 찾아온 육산 선생에게 지천태 (화사단 대방, 초영)를 의심하게 만듦. 그러나 불똥이 연희에게 튐.

- 지재 : 재산의 가치가 있는 정보
- 이지란의 꿈 : 태평성대가 오면 따뜻한 시를 쓰는 것
- 조영규의 꿈 :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
- 정도전의 꿈 : 죽는 그날까지 책을 쓰는 것
- 무휼의 꿈 : 이방원이 세상 사람들을 웃게 만들 때 보람을 느끼고 싶다.
- 이방지의 꿈 : 분이 꿈 이뤄주는 것과 엄마를 찾는 것
- 이방원의 꿈 : 세상 사람들을 웃게 하고,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정치. 그러나 태평성대가 오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 맹도칠략 : 이방원이 맹도지략이 자신의 수중에 있음을 육산 선생에게 흘려줌. 그러나 육산 선생 역시 '맹도지략' 의 의미를 모름. 아마도 헷갈리게 하기 위해원이 만든 단어.
- 세작 : 간첩

- 지천태 : 화사단 초영 (지천태 정체: 화사단의 대방, 초영)

- 수시중 이성계 시해 모의에 대한 처벌로 선왕 (우왕) 은 강릉으로 옮기고, 현왕 (창왕) 도 유배 보낸 후 정창군 왕요를 공양왕으로 옹립
- 옹립 : 왕으로 받들어 모심
- 우측 : 포은을 설득할 이성계의 비책.
- 십팔자위왕설 : 이 씨가 왕이 된다는 예언

- 장삼봉의 제자가 척인광, 척사광의 할아버지와 대결을 벌이다 할아버지를 죽였고, 이에 격분한 척사광이 장삼봉의 제자를 죽이며 척사광이 칼을 접게 된다.

- 모필 : 필체를 따라 쓰는 일

- 백근수를 의심한 윤랑, 백근수를 죽임

- 곡산의 척가 : 척인광, 척사광의 오빠.

- 왕요에게 척사광임을 밝힌 윤랑

- 정창군 왕요를 지키겠다 말하는 척사광 윤랑

- 그런 윤랑을 보며 해독제를 마시는 왕요

- 정창군 왕요를 옹립하기로 결정한 이성계

- 하륜을 찾아가 무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자 제안하는 이방원

- 장연각에서 만난 정도전과 정몽주

- 둘의 대화를 엿듣고 경악하는 이방원

- 맹도칠략 (猛圖漆撂) : 사나울 맹, 그림 도, 옻 칠, 던질 버릴 략, 맹도칠약 

- 무명의 실세 육산선생과 조우하는 이방원

- 화사단 흑첩들에게 둘러싸여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연희

- 화사단의 미녀 검객 비월 (안지혜)

- 화사단의 대방이자 지재(정보)상인인 초영(윤손하 분)을 마주하며 충격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연희

- 화사단 제1의 흑첩 자일색, 연희의 위기

- '척씨 가문의 가노로 일한 적이 있다'는 홍대홍의 정체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3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적룡 :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요.

육산선생 : 뭔가 있어. 밀약이든, 누가 누굴 속이고 있든..

조준 : 정창군이라니요!

정도전 : 우측으로 포은 사형을 설득 할 것이야.

조준 : 포은이나 정창군이 무명이라면, 그들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라면!

정몽주 : 그럼 보름날 장연각에서 한 잔 하겠는가.

정도전 : 예, 좋습니다.

이방원 : 무명은 쫓아선 답이 안 나와. 그들이 나타나게 해야지.

육산선생 : 맹도칠략. 

육산선생 : 이것은 또 무엇이냐.

적룡 : 접촉을 해볼까요.

육산선생 : 자네가.. 이방원!

이방원 : 나타났구나! 무명....!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