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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프레임人>  


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프레임人 - 은퇴전야 4부 '희망가를 부르다'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어제 3부 국립해양조사원 특급 베테랑, 최성호 씨 이야기 느끼는 점이 많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기대가 됩니다. 

두려움과 막막함이 앞서는 은퇴와 창업 도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방송도 얻을 것이 많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처럼 이런류의 고민 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강원랜드에서 근무하는 순철 씨 : 요즘 악몽울 꿔요

- 34년간 호텔리어로 일했지만 남은 건 고작 집 한 채

- 호텔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탓에 은퇴준비도 전무

- 때문에 매일 밤 악몽에 몸부림치다 잠을 깨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한다는 순철 씨

- 그런 순철 씨를 보며 가족들 역시 걱정이 한 가득

- 퇴직하고 나면 막막하기 그지없다는 순철 씨.

- 순철 씨의 은퇴 이야기

- 회사에서 받은 3개월이라는 은퇴 준비 시간 

- 순철 씨는 오토바이 면허시험 준비에, 요리학원 시험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 그중에서도 순철 씨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바로 귀농

- 난생처음 하는 장작 패기에 손이 부르트고, 끝이 보이지 않는 잡초에 온종일 진땀을 빼며, 처음 잡은 경운기는 매번 진흙에 빠져 애를 먹인다. 

- 언젠가 자신이 재배한 재료로 요리해서 식당을 운영하고, 귀농 체험까지 할 수 있는 펜션을 하고 싶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은데... 

- 앞만 보고 달려온 반평생. 3개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는 순철 씨.  

- 버스 요금이 얼마인지 처음 알았고, 시장에서 장보는 방법도 알게 되었으며, 일 한 뒤 먹는 술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퇴직하고 나면 귀농해서 아내와 함께 팔 걷어붙이고 땀 흘릴 각오가 되어 있다는 순철 씨.

- 순철 씨의 귀농 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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