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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100분 토론>  


잠시후 0시 15분 부터 100분 토론 708회 '2016, 한반도 정세는?'이라는 제목으로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앞으로의 정세에 대해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무척 많은데요. 

오늘 전문가로 출연하시는 김태우 前 통일연구원장,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전옥현 前 국정원 제1차장,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님은 또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분들의 고견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북한이 4차 핵실험 감행한 뒤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

- 우리 정부는 핵실험에 대한 상응 조치로 지난 8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

- 미국이 B-52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출격

-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

- 2016년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점점 격랑 속으로 ... 

- 북한은 중국과 미국에 통보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결행한 이번 실험이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고 있다

- 북한이 첫 핵실험 이후 10년 동안 소형화, 경량화에 상당 부분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속수무책으로 방치해왔다는 지적

- 긴장고조 한반도, 과연 앞날은? 

- 전문가들과 함께 북의 핵실험 노림수와 파장을 집중 분석

- 2016년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


진행 : 박용찬

출연패널 : 김태우 前 통일연구원장,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전옥현 前 국정원 제1차장,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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