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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1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브루나이, 캄보디아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 경제공동체, AEC.
지금 전 세계는 세계 최대의 단일시장, 넥스트 차이나,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5년 6월 5일 KBS 특별 기획 4부작 <골든 아시아 2부. 자원의 바다> 편에서는 자원이 곧 국가의 힘을 의미하는 시대, 자원의 보고 아세안 국가들의 무서운 잠재력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35세 이하 인구가 세계 최대라는 아세안.
연중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강수량으로 사람이 키우지 않아도 '바다에는 물고기가 나고, 논에는 쌀이 난다'는 곳.
특히 아세안 국가들은 열대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고무, 팜, 티크 등 나무과 더불어 석유, 석탄, 천연가스, 니켈 등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자원을 관리하며 세계 시장 가격을 주도하고, 이를 발판으로 국가 경제 성장은 물론 세계적으로 파워를 발휘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이 주신 풍요로운 자원 속에서도 서구 열강들의 세력다툼으로 오랜시간 식민 시대를 거치고, 자원 수탈을 당해 왔던 아세안.
현재에도 풍부한 자원을 겨냥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와 개발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아세안 자원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과 아세안 각국의 자원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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