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부. 장 서방의 푸른 꿈'가 방송됩니다.
지난 2부 '칠보산 산골 마을 금곡리' 방송 보셨나요?
해발 400m, 칠보산, 구불구불한 산길을 차로 쉼 없이 올라가면 나타나는 마을 금곡리의 김성규와 강종수 씨의 이야기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부'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동해안의 3대 평야 중 하나인 영해평야
- 바다 바로 앞에 펼쳐진 널따란 평야에 시금치가 한창
- 귀농 3년 차 장영탁 씨의 일터, 시금치 작업장
- 장 서방의 임무는 진짜 장모님과 작업장에서 일하는 다른 장모님들의 심부름을 들어드리는 것.
- 오전엔 처가에서 오후엔 자신의 시금치밭에서 일하려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다는 영탁 씨
- 장영탁의 꿈, 영덕에서 열대과일 멜론을 제대로 키워내는 일
-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한 걸음씩 내딛는 장 서방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