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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저녁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내사랑 어부바 부부, 44세 마샬아츠 트릭킹 고수, 만 12살 초등학생 네일 아티스트, 열혈 몸짱 부자' 이라는 제목으로 제 87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무에타이 남매 원승희 원가연, 21세기 상투를 튼 할아버지, 샤프심 화가 이성호, 미래의 지적장애 성악가 성명석'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무에타이 남매 원승희 원가연'이야기와 '미래의 지적장애 성악가 성명석'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공중 회전에 발차기까지! 44세 마샬아츠 트리킹 고수의 화려한 묘기'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44세 이우진 씨의 이야기입니다. 

태권도, 카포에라 등 각종 무술과 기계체조를 혼합한 스포츠인 마샬아츠 트릭킹은 사실 꽤나 힘든 스포츠인데요.

이우진 씨는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날렵함을 겸비한 절정의 마샬아츠 트릭킹 고수라고 합니다.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서도 공중돌기는 거뜬, 빠른 스피드는 물론 힘과 정확도까지 겸비한 이우진씨의 화려한 묘기는 환상적이라고 하는데요.

물류 납품일을 하느라 지칠 법도 한데, 일이 끝나자마자 체육관에서 마샬아츠 수련에 여념이 없는 이우진씨의 묘기에 가까운 고난이도 마샬아츠 트리킹!

그 환상적인 세계를 오늘 밤 순간포착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효자 네일아티스트가 떴다 전해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초등학생 네일 아티스트,'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의 12세 신수찬 군의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한 번도 배운 적 없이 혼자서 네일아트를 독학

-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만 12살 네일아티스트

- 전주의 한 초등학교, 소문난 네일 아티스트

- 학생들을 따라가 보니 능숙하게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는 한 남학생

- 섬세한 붓 터치로 다양한 꽃들과 영화 속 캐릭터를 완성

- 수찬이표 네일아트에는 초등학생다운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게 포인트

- 집에는 오색찬란한 매니큐어부터 네일아트 숍에서나 볼법한 도구들이 가득

- 기본 케어부터 화려한 네일아트까지 배운 사람들에 버금가는 실력이지만, 학원한번 다녀본 적 없이 1년 전부터 모두 혼자서 독학

-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깊다는 수찬이

-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청소, 빨래개기, 저녁식사 준비까지 스스로 한다

- 고된 일에 지쳐있던 엄마가 네일아트를 받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 네일아트를 시작했다고. 

- 적지 않은 학원비가 행여나 부모님께 부담이 될까싶어 인터넷을 보고 공부

- 멋진 네일 아티스트의 꿈을 꾸고 있는 수찬이

- 효자 네일아티스트가 떴다 전해라~ 

-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만 12살 네일 아티스트 수찬이의 하루


세번째 이야기는 '20대도 울고 갈 몸매의 소유자가 떴다! 열혈몸짱부자(父子)의 명품몸매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수원시의 64세 홍순각 씨 이야기입니다. 

- 20대도 울고 갈 반전몸매의 소유자

- 몸짱부자(父子)의 명품몸매 비결

- 미스터리한 몸짱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수원의 한 공원

- 왜소한 체격에 주름, 백발성성한 머리카락의 한 남자

- 웃옷을 벗자, 선명한 식스팩은 물론 여심 울리는 섬세한 잔 근육이 대단한 홍순각(64세) 씨

- 64세의 할아버지가 몸매를 만드는 법은 맨몸을 이용한 운동

- 푸쉬업 300개. 20층 높이 아파트 계단으로 다니면서, 피트니스 센터도 가지 않고 수시로 운동하며 돈 한 푼 안 들이고 완성했다는 명품 몸매라는 것!

- 식사 때도 찌개와 국을 먹지 않고 닭 가슴살을 먹으며, 식단관리를 철저히 한다.

- 직장에서도 틈틈이 운동하는 것이 몸매 유지 비결

- 10여 년 전, 열심히 일만 해오던 아저씨. 몸무게가 100kg까지 불어나 건강까지 좋지 않았다고.

- 그 무렵 아들이 한 보디빌더 대회에서 입상하는 모습을 보고 운동을 결심한 후, 3년 만에 아들과 똑같은 대회에서 입상

- 금도 아들과 고난도의 커플 운동을 하며 놀라운 몸매를 유지

- 운동은 이들처럼! 열혈 몸짱 부자(父子)의 명품몸매의 비결


네번째 이야기는 '24시간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언제 어디서든 꼭 붙어 다니는 어부바 부부'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진안군의 57세 김용호 씨와 그의 아내 57세 고현자 씨 이야기입니다. 

- 어부바 내사랑

- 24시간 내내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언제 어디서든 꼭 붙어 다니는 어부바 부부

- 10년이 넘도록 몸이 불편한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김용호 씨

- 아내는 10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현재 오른팔과 다리를 제외하고는 마비된 상황

- 거동이 힘들다보니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투석도 집에서 직접 하고 있다. 

- 체중조절이 가장 힘든 일이라 8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다는 아내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왼쪽 눈은 이미 실명상태

- 그런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아픈 아내를 대신해 집안 살림도 도맡아 할뿐만 아니라, 연료 값을 감당할 수가 없어 직접 나무를 해다가 생활한다.

- 한달에 한 번 최신영화도 본다는 어부바 부부

- 45세에 만나 첫눈에 반해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는 두 사람. 

- 결혼한 지 1년 만에 쓰러진 아내

- 영원히 지켜주겠다는 13년 전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픈 아내의 곁을 변함없이 살피고 있다는 남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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